용서가 없는 탕감복귀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용서가 없는 탕감복귀의 역사

아브라함이 제물을 실수하지 않았어요?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 말씀을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제물을 쪼개지 않은 것보다 더한 입장이라구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얼마나 흘려 보냈어요? 얼마나 죽여 버렸어요? 그 말씀이 여러분을 천년 만년 참소할 조건으로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조그마한 비둘기 하나 쪼개지 않은 실수로 말미암아 천상천하에 없는 천하의 섭리를 중심한 사탄세계와 분립적인 승리의 패권주의를 찾아 나오는 하나님의 뜻이 저끄러졌다구요. 그런 하나님의 뜻 앞에 자기들이 불신하는 모든 태도, 행동하는 태도는 아브라함의 제물 실수의 몇십 배 몇백 배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 드리는 데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비몽사몽간에 '네 후손이 4백년 동안 이방나라의 종이 된다.'고 선언했다구요. 세상에! 제물 실수가 국권 회복의 과정을 거치는 데 있어서 석판을 깨뜨리는 놀음으로까지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과 함께 광야에서 모세가 구리 뱀을 든 것이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수 있는 이런 조건적 권한을 사탄에게 넘겨 주게 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넘겨 주었기 때문에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금식을 해서 나서게 될 때는 시험을 받게 된 것입니다. 돌이 뭐예요? '돌로 떡이 되게 해서 먹어라.' 이 말은 뭐냐? 광야의 조상들의 모든 참소조건을 걸어 '역사적인 해방을 이루어 그 역사를 되살려서 중심이 된 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세도 배고픈 무리를 끌고 나오다가 석판을 깼다구요. 그러니 주인 입장에 서지 말라 이거예요. 석판을 깼던 것을 반대의 입장으로 탕감복귀하려고 하지 말고 돌(석판)을 깨서 떡이나 먹어라 이겁니다. 그게 뭐예요? 망해 가는 민족을 대표해서 세웠는데 역사를 걸고 시험한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는 예수님을 높은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왔기 때문에 성전의 왕입니다. 성전의 꼭대기에 데려 가서 '불신하는 이스라엘 나라에서 쫓겨나,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져 꼴이 뭐야? 이 녀석아!' 하는 말입니다. 안 그래요? '갈 데가 없어서 광야에 나가서 굶주리고 있으니 꼴이 잘 되었구만.' 그것은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진 그 자체예요. 그 분하고 원통함은 누구도 몰라요. '이제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제사장 책임을 하겠어? 다 글렀어.' 그 말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어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서 아들을 찾아서 해방을 찾기 때문에, 해방 권한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일해 가지고 하늘의 하나의 발판을 삼게 하기 위한 것이 결정적인데, 수작을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결정적인 그 길을 가는 나에게 뭐야? 내가 성전 꼭대기를 취하려는데. 이 간사한 녀석아!' 하고 쳐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이 사탄을 끌고 다닌 줄 알아요? 한 자리에서 환상을 그려 가면서 천지를 대표한 자리에서 일문일답한 것인데, 여기에 걸리게 되면 모든 역사적인 조건의 실체 대상으로 왔던 예수는 몰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셋째 번은 뭐예요? 높은 산에 가서 천하 영광의 모든 것을 보여 주면서 '너 나에게 절하라.' 한 것입니다. '이 사악한 녀석아, 그런 시험을 하느냐? 천하의 주인은 하나님이요 나이니, 결국 주 하나님 앞에 경배하라!' 하고 호령한 것입니다.

사탄은 지난날의 모든 실수를 걸어 가지고 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말을 왜 하느냐? 역사시대의 대표자로 왔으면 그를 세우기 위해 역사를 엮어 온 모든 잘못은 내 자신에서 풀지 않고는 못 간다 그겁니다.

선생님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것이 표제가 되어서 여러분이 실체 대상자로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서, 하늘이 그것을 중심삼고 만국을 달릴 수 있는 천리마 같은 자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 말씀에 걸려 버리게 될 때는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만 배의 탕감노정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적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