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문에 일치될 수 있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맹세문에 일치될 수 있게 하라

이래서 가정연합이라는 것은 이제부터 아담 가정에 속할 수 있게 맹세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일치 시켜야 되는 거예요. 맹세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복귀하는 것입니다. 맹세문에 일치될 수 있게끔 다 해야 된다구요.

첫째는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고 해서 전부 표제로 참사랑이 나옵니다. 첫째는 뭐예요? 본향 땅을 찾아…. 그래서? 본연의,「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입니다.」그럼, 둘째번은 뭐예요? 둘째번은? 맨 처음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대표적인 가정이 되며 중심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를 다시 창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첫째는 그거예요.

둘째번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대표적 가정인 동시에 중심가정이라는 거예요, 이게. 이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거예요. 꼭대기에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결혼이라는 건 단 하나의 남자와 단 하나의 여자입니다. 온 피조세계에서 이건 플러스 세계요, 이건 마이너스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소우주입니다, 소우주. 이게 뭐냐 하면 가정을 형성하는 씨입니다. 열매예요.

열매는, 이런 가정이 수많이 많더라도 가정의 가치는 마찬가지다 그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결혼할 때 여러분들은 미국 인구가 2억 4천만이면 1억 2천만분지 1로 결혼했지 역사 이래 온 남성과 여성을 대표해서 결혼한다는 칸셉이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남자도 하나밖에 없고, 여자도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결혼이라는 건 하나님을 대한 최고의 사랑이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관념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여기 있었으면 말이에요. 여기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세 아들이 있으면,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기서 또 셋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여기서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퀄(equal;동등한)이라는 거예요. 이게 이퀄, 이게 이퀄, 이것도 이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하나님을 대하던 것과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둘이 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서도 막히지 않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조상이 여기 막힌 것같이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중심삼고, 다 하나님이에요, 다 하나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가 결혼하는 사람은 우주에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남자하고 여자 둘밖에 없습니다. 그래, 단 둘입니다. 첫사랑이라는 것은 오직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가 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국민학교서부터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으로부터 이렇게 결혼한다 하게 되면 오늘날 이런 난장판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받았더라면 말이지요.

첫사랑이라는 것은 아담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적입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사랑은 절대적 사랑인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것, 축복이라는 개념에서 해 준 거예요. 축복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본래 이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도 하나고, 남편도 하나고, 애기들도 하나입니다. 애기들도 절대적인 부부의 애기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지옥 갈 수 없는 사람, 죄 없는 아들딸이 되기 때문에 부모 앞에 효자가 안 될 수 없고, 나라에는 충신이 안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성인이 안 될 수 없고, 성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