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의 뿌리인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의 뿌리인 하나님

그러면 여기서 문제 되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랑을 봤어요? 사랑을 만질 수 있어요? 볼 수 있어요?「없습니다.」볼 수 있어요? 만질 수 있어요? 사랑은 볼 수 없고, 사랑을 만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사랑은 느낄 수는 있지만, 느껴서 알지만 말이에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구요. 또 생명은 어때요? 생명을 볼 수 있어요? 생명체는 볼 수 있지만 못 보는 거예요. 만질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혈통은 어때요? 정자 난자를 볼 수 있어요? 사랑하는 가운데 남녀의 오목 볼록이 전부 거기서 합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뭐예요? 볼 수 없다구. 볼 수 없습니다. 그럼, 여러분 양심은 어때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때요? 마찬가지입니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이거예요. 저 하늘 어디에 있는 것이냐? 하루에 이게 돌게 되면 거꾸로 된다구요, 거꾸로. 매일 여기 위가 아래가 되는 거예요. 아래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거꾸로 붙어 있어요. 붙어 있다구요, 이렇게. 그러니까 그 하늘 꼭대기가 여기 맨 아래가 된다구요. 미국의 하늘이 반대로 이렇게 되면 문제라구요. 그럼, 어디예요? 하늘 하게 되면 그것은 거룩하고 신성한 곳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냐 할 때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누구냐 할 때, 사랑의 뿌리입니다. 사랑의 뿌리다, 이렇게 돼요.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니까 그렇게 된다구.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다. 생명의 뿌리다. 혈통의 뿌리다. 양심의 뿌리다 이겁니다.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양심의 맨 깊은 곳에 나와 같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 하면 배 안에서 '야 이 녀석아, 왜 그래?'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사랑이 있지요? 다 사랑이 있지요? 생명이 있지요? 혈통이 있지요? 양심이 있지요? 그것이 없다고 그러면 미친 사람이라구요. 싸우려고 그런다구. 그런데 여러분들이 혼자 가만히 있을 때에 생명이 있는 걸 느껴요? 사랑이니 혈통이니 양심이니 하는 것도 가만히 있을 때는 어때요?「못 느낍니다.」그거 왜 못 느끼느냐? 있는데 왜 못 느끼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이게 문제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오관이 있지만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코가 코를 맡기 위해서, 귀가 귀를 듣기 위해서, 입이 입을 말하기 위해서, 손이 살을 만지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상대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