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사상으로 유엔을 돌이킬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사상으로 유엔을 돌이킬 수 있다

그러면 이 유엔이 가야 할 것이 뭐냐 이거예요. 평화의 세계요, 통일의 세계예요. 그 세계의 전부 다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 됐으면 책임을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환경적 여건이 거기에 상대적으로 나타나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 전세계는 지금 혼란 가운데 있어요. 평화의 세계를 가야 되고, 하나의 세계로 가야 할 텐데 문제가, 유엔이 해결해야 할 제일 첫 번 문제가 뭐냐 하면 모든 인종 문제, 국경 문제, 모든 문화 문제예요. 이 인종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전세계 문제가 가정 문제가 된다구요, 가정 문제. 국가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 문제라구요, 세계 문제. 가정 문제가 세계 문제예요. 가정 문제가 지금 세계 문제인데, 가정을 해결하고 세계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으로부터의, 하나님과 하나된 사상적 기반, 가치적 이념이 필요할 때에 왔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전체의 국가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상적 기조가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하던 이상적, 위해 사는 그 기준을 전세계 국민에 연결하면 거기서 새로운 세계가 조성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나라에 생애가 걸려 있습니다. 가정에 걸려 있고, 개인에 걸려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그 시대를 넘어서 세계적 시대에 들어왔어요. 전세계가 달려 있다 이거예요. 넘어섰다는 거예요. 가정시대, 국가시대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개인주의 세계, 이 유엔이나 모든 국가나 전체 가정이나 개인도, 개인이나 가정이나 종족이나 국가나 전세계가 지금까지 자기 혈족을 중심삼고 국가 기반에서부터 전부 다 분열돼 있었다 이거예요.

이번에 어머니 유엔 대회 강연 당시에 유엔의 182개 국가가 가입돼 있지만 모든 국가들이 세계 평화니 뭐 통일이니 그런 것이 없다구요. 자기 나라를 어떻게 전부 다 유엔을 이용해 가지고 잘 되게 하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개인주의 중심삼은 유엔, 개체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유엔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나 통일세계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사는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을 돌이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40평생 핍박을 받으면서 이 만큼 발전했다는 사실은 하늘이 같이 했다는 여실한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거지요. 선생님이 40년 광야 노정을 거쳐 나오는데 그 간에 얼마나 물질적인 모든 것이 시험을 하고, 인간적, 권력이라든가 지식적인 모든 사탄세계의 유혹하는 모든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험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혼자였지만 여러분들은 이미 선생님이 같이 한 세계적 승리,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이 자각할 수 있는 시대에 처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자, 여기까지 왔으니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옛날에 애굽에서 잘살고 뭐 어떻고 그것을 꿈꾸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 들어가서 사탄이 따라오지 못하게끔 전부 다 우리는 이렇게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