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더불어 섭리적 역사의 총결산을 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더불어 섭리적 역사의 총결산을 지어야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면 여러분들 선생님이 이 미국에 돌아오기를 바라지 말라구요. 제3세계에, 제3개국에 있어서의 미국에 선생님이 와서 노력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제3세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선생님 대신 하겠다고 하는, 주체되는 선생님 앞에 선생님과 대등한 상대적 자격자로서 만나기를 원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자, 록펠러 재단의 손자가 통일교회 교인 되었으면 내가 저 아프리카 오지에 가 가지고 '야야, 미국 이놈의 자식아, 너의 모든 재산을 팔아 아프리카 전부 다 사라, 사라' 그러면 사겠나요, 안 사겠나요?「삽니다.」여러분은 어때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스.」아직까지 나는 미국 사람들 못 믿는다구요.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미국이 제일이라고 이러고 있다구요. 이 짐, 짐 바흐만(Jim Baughman)도 전부 다….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

그래 가지고 그 땅을 샀다면 거기에서 여러분들이 그 지방, 땅 산 지역의 왕이 되는 거예요, 왕. 무슨 왕? 구원 왕(savior king)이 되는 겁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나 이제는 80이 되어 오는데 얼마나 힘든지, 난 싫어. 여러분들끼리 할 거예요?「예.」선생님 없어도 해야 된다는 말을 했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앞장설래요, 여러분들이 앞장설래요? 이번에도 남미 가면 전부 다 선생님이 해야 움직이려고 하지, 이 놈의 자식들아. 전부 다 미국에서 온 간나들도 전부 그러고 있더라구. 고기를 잡으나 뭘 하나 선생님한테 못 당한다구. 안 먹고 일하는 데도 못 당하고, 잠 안 자고도 일하는 데도 못 당해요. 그래, 나이 많은 할아버지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안 지겠습니다.」*여러분이 분명히 대답했다구요. 내가 테이프에 녹음하듯이 말이에요, 여러분의 대답 소리를 이 머리 속에 다 기억했다구요. 자, 여러분을 믿겠다구.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총결산 요것이 선생님 중심삼고 살아 있는 동안에 이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 때에 인연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해요. 선생님이 사는 동시대에 참부모와 더불어 일해 나온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냐 이거예요. 그래, 이 점을 명심하고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오늘 그만하고 이제 나는 내일 한국에 돌아가서 또 싸움을 시작하는 거예요. 내가 이것을 가르쳐 주고 가야 내가 미국에 돌아오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을 다 인계해 준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