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가적 기반을 점령한 사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모든 국가적 기반을 점령한 사탄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자기 아담을 속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속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해와 대신, 역사적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자기의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돼요. 그래서 리브가가 자기의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거예요. *에서와 이삭을 속였다구요. 그런 공식적인 탕감 길을 통해서 지상에 해와의 자리가 잡힌 것입니다. 처음으로 승리한 해와의 자리가 설정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이것이 외적으로 돼 있어요. 외적이 돼요, 외적으로 이것이 탕감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천사한테 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 돌아갈 때에 있어서 얍복강가에서 천사하고 싸워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성경에는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고 했다구요. 그래서 내적, 외적인 면에 있어서 천사를 굴복시켰으니 천사의 실체 되는 에서와 싸워 이겨야 돼요. 에서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탕감 원칙은 불가피한 거예요.「누가 에서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래, 영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실체 되는 에서를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에서가 사탄 실체, 천사장 실체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모든 지상세계를 승리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복중, 혈통적인 기준이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다말의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를 바꿔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형님이 나오려는 것을 밀치고 동생인 베레스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나옴으로써 전부 다 혈통적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다말도 자기 남편 될 수 있는 셋째 번 아들 되는…. 전부 다 유다 아들 중에 첫 아들이 죽고, 둘째 아들도 죽으니까 셋째 아들이 상대될 수 있는 걸 부정하고 자기 시아버지하고 붙어 가져 가지고 쌍둥이를 배는 거예요. 남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해 가지고 하늘의 혈통을 받기 위한 모험을 했던 혁명적인 여성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래서 복중에서 형님을 제쳐놓고 동생이 나와 가지고 순결한 혈통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혈통의 기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에서 이스라엘 국가 기준까지 2천년, 사탄세계가 국가이니 만큼 국가적 기준의 형제(가인 아벨)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2천년을 기다려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 나타나는 거예요.

*사탄이 모든 국가적 기반을 점령한 거예요. 그것이 사탄의 기반입니다. 사탄은 수많은 국가를 확장해 놓으려고 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 나와야 돼요. 하나님 나라가, 2천년 걸려 가져 가지고 마리아 시대가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