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라는 말은 놀라운 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라는 말은 놀라운 말

내가 대통령 해먹던 영감들을 모아 놓고 기합을 주는 사나이입니다. 노벨상 받은 사람이나 잘났다는 사람을 모아 놓고 발길질하며 '이 쌍놈의 영감들, 뭘 했어? 욕먹고 다니는 문총재도 이러이러한 일을 했는데 너는 한 게 뭐야? 이 도적놈아' 한다구요. (웃음) 그러면 옳다고 이러고 있더라구. (웃음) 대통령 기합 주는 사람은 역사에 문총재밖에 없어요. 미국 대통령을 청문회에 갖다 걸었다구요. 이 녀석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도 문총재가 인연이 있어요. 이걸 죽일 것이냐, 살려 줄 것이냐? 이번에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지시하고 왔어요. 그건 비밀입니다. 흘러가는 사나이인 줄 알았더니….

성경에 뭐라고 했어요? 버린 돌이 뭐가 된다구요? 주춧돌이 되는 것입니다, 주춧돌. 통일교회 문총재를 버린 사나이로 알았는데, 천하의 명물이 될 줄은 몰랐지요? 아프리카의 미개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몰라서 유리짜박지로 알고 그걸 가지고 아기들이 조약돌 놀이했던 거예요. 백인들이 가서 보고 다이아몬드로 알고 밤잠을 안 자고 그것을 도적질하기 위해 얼마나…. 모르는 사람은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알아요? 땅 위에 인간이 사는 데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부모예요, 자식이에요? 남편이에요? 뭐예요? 다 아닙니다. 부모도 자식도 여편네도 남편도 아닙니다. 그것을 따라가다가는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문선생은 그런 길을 찾아 가지고 그런 장사를 하다 보니까 세계에서 제일 유명해졌습니다. 이제 문총재 이상 될 사람이 없습니다.「아멘.」(웃음, 박수)

여러분들 중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기도해 봐요. '하나님이 높소, 문총재가 높소?' 하고 기도하면 문총재가 높다고 답변한다구요. 이런 말을 하니까 이단이 아닐 수 없지요.

'예수는 내 아들이 되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다' 하고 1972년 1월 3일에 결혼식을 해 주었어요. 예수가 형님에게 결혼식을 받겠어요, 아버지에게 결혼식을 받겠어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입니다, 아버지. 구주 가운데 무슨 구주? 형님 구주, 오빠 구주, 사돈 구주, 남편 구주, 무슨 구주예요? 아버지 구주입니다. 그걸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아버지로 와야 됩니다. 형님으로 오면 싸움하는 것입니다. 형제는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와야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참부모님 승리권.' '참부모'에서 '님' 자를 빼면…. 내가 며칠 동안 '님' 자를 넣느냐, 안 넣느냐를 생각해 보니까 '님'을 빼면 천지에 안개가 낍니다. 바라보니까 안개가 껴요. '님'을 넣으니까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집어넣었어요. '문총재는 참부모라 하고 거기에 자기가 '님' 자까지 붙인다. 그런 교만한 대표자가 어디 있어?' 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교만하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감정하고 집어넣었다구요. 알겠어요?「예.」님, 무슨 님?「참부모님.」

그러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무슨 부모예요?「거짓 부모입니다.」(웃음)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으니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틀림없이 거짓 부모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엄청난 명제입니다. 엄청난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있고, 거기에 참사랑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에게서 참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거기에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참된 가정을 연해서 횡적으로 확대하면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우주, 참된 하나님이 군림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도상에서 이의가 없는 사실입니다. 참을 좋아해요?「예.」좋을 때에 '아이고, 참 좋다' 하지요? 그 '참'을 빼 놓고 '아이고, 죽도록 좋았다.' 하는 것하고, '죽도록 좋았다'를 10년 계속하고 '좋았다' 하는 것하고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참 좋았다' 하는 것하고 어떤 게 우세해요? (웃음) 어느 것이 우세해요?「'참 좋았다'입니다.」'참' 자가 없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