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관은 하나님의 사랑과 접촉할 수 있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기관은 하나님의 사랑과 접촉할 수 있는 곳

그러면 대상이 뭐냐 이거예요. 주체 앞에 대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상을 형성시킨 것이 창조역사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대상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영향을 미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서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는 왜 했느냐? 우리 인간에 필요한 돈도 아니요, 지식도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그러면 뭐가 필요해요? 하나님이 혼자 외로운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대,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있을 수 없어요. 상대적 관계에서 사랑이 성립되고, 모든 우주의 만물은 사랑 때문에, 사랑을 얻기 위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모든 창조는 주체 대상 관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그 사랑 목적을 위해서, 큰 목적을 위해서 하나돼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부부가 되고 부부가 하나되어 더 큰 플러스가 돼 가지고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들딸과 하나되면 가정 중심삼고 종족과 하나되고 종족 중심삼고 플러스 대상 관계로 이게 전부 다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큰 것으로 자꾸 흡수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질로 말하면 물질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최고의 사랑의 물질적 기준에 도착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사랑의 상대를 짓기 위한 것이 만물이었기 때문에 만물이 살아가는 최고의 소망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상대될 수 있는 인간들의 사랑의 기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물질적 이상입니다. 사람의 사랑하는 최후의 기관이에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접촉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사랑 때문인데 그 사랑의 최후의 목적지는, 물질적 최고의 목적은 남자 여자의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물은 식물한테 흡수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에, 동물 가운데 작은 동물은 큰 동물에, 큰 동물은 더 큰 동물에 잡아먹혀 흡수되는 거예요. 전부 다 잡아먹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인간은 모든 물건을 다 먹는다구요. 동물세계를 보더라도 조그만 벌레는 큰 벌레가 잡아먹고, 큰 벌레는 새들이 잡아먹고, 새들은 동물들한테 잡아먹히고, 그 동물과 모든 전부를 인간들이 잡아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 생존하는 존재의 형태입니다. 그러면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자리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자기가 높은 데 흡수돼 들어가야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에 기원까지 도달하는 데 직행하는 사다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부부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은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어떠한 사랑보다도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대적 존재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