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하늘이 준 언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한국어는 하늘이 준 언어

한국말이 어렵다구요. 높이는 말, 존경하는 말, 상대적인 말, 전부 다 레벨이 있다구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한국말 발음은 세계의 어떤 언어, 어떤 동물의 음성도 다 발음할 수 있는 풍부한, 이건 하늘이 준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이 39억5천의 발음까지 다 할 수 있는 말, 언어라는 것입니다. 우주에 꽉 차 있는 모든 발음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민에게 하나님이 준 선물이라면 언어에 대한 최고의 발음법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일본 나라에서는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 한국어를 다섯 살 때부터 배워 가지고 한국어 능통한 후에 외국어를 배워야 앞으로 정상적인 외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전부 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지요?「예.」

브라질에 가 있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보게 되면 일본 사람은 5년 걸려 가지고 통할 수 있으면 한국에서 온 사람은 5개월이면 통한다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발음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까 점점 위축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발음하게 되면 알아듣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축되지 않고 진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 말 배우는 것을 지금까지는 우습게 생각했다구요. 그거 아닙니다. 언어학적인 입장에서 위력을 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철학적이고, 종교적이고, 시적이고, 표현에 깊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신령한 세계를 통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내면적 센스(sense)를 느낄 수 있는 폭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나라를 유지해 나온 것은 예언자에 의해서입니다. 예언자들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고, 근년의 한 1백년 역사를 격암유록에 남사고가 현재의 역사가가 기록하듯이 그 모든 것을 세밀히 기록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독립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한국 사람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정감록이라든가 격암유록을 통해 가지고 한국 정세가 어떻게 되는 걸 다 알고, 이러이러하다는 것을 다 알고 나온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 예언서, 이스라엘의 예언자가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레벨의, 몇백 년, 몇천 년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세계적으로 볼 때 어느 나라 언어가 제일 자기에게 접근하고 입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느냐 하는 걸 볼 때, 한국 민족이 아마 으뜸이 되리라고 본 것입니다. 그래 한국의 언어가 특종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족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핏줄, 역사적 계보입니다. 일족에 대한 계보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관념입니다.

그 일족에서 과오가 있으면 전부 다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시하고, 조상을 숭배하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상입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의해서 좌우된다 이거예요. 그걸 철저히 한국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