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양심의 욕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무한한 양심의 욕망

여러분이 그렇다면 그것 어디서 왔어요? 자기 사랑의 상대가 무한 억만 배 되기를 바라는 그 사상이, 그런 동기, 그런 욕망의 출발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했을 거예요? 당신네들부터 시작했어요?「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은 좀 있다가. 어머니 아버지로 연이어 나온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또 어머니 아버지, 조상, 조상, 조상, 조상 올라가 맨 창세 조상 인간인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서 아담 해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필요로, 상대적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하나님한테까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내가 물어보게 될 때 '하나님 당신도 사랑의 대상자, 상대자가 자기 몇억만 배 이상 되기를 원하는 걸 바랍니까?' 하고 묻는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인간들이나 그걸 원하지, 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할까요, '인간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할 수 없이 그걸 원한다.' 할까요? 어떤 거예요? '원한다!'고 하는 것이 전통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천지지간에 하나님의 몇억만 배 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어디 있겠느냐? 문제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하나님도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우리 인간 앞에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상대적인 동기, 인격적인 동기, 자기 상대자로서 무한 가치의 존재,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우리 인간 앞에 주입시켜 주지 않으면, 넣어 놓지 않으면 창조주가 계산이 잘못된 거다 이거예요.

그런 욕망을 달성시킬 수 있고, 그런 욕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보따리가 있느냐 그거예요. 그것이 양심의 욕망입니다. 양심 보따리, 양심의 욕망 보따리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했다 할 때, 하나님이 제일 비밀로 사랑하는 그 무엇을 머리 위에 혹은 딴 데 숨겨 뒀다면 그것까지 점령하고 싶어요, 안 싶어요? 욕심이? 싶어요, 안 싶어요?「싶습니다.」안 싶어요!「싶습니다!」안 싶어요!「싶습니다!」똑똑히 알라는 거예요. '싶어요!' 한 번 해 봐요.「싶어요!」문총재 혼자 하는 소리보다 작구만. 싶어요―!「싶어요―!」문제가 큰 겁니다.

양심 보따리는 얼마나 크냐 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그 보화 같은 모든 비밀 보따리를 전부 다 발견했다 하더라도 또 다른 곳에 하나님보다 더 큰 분이 있다면 그것 점령하고 싶어요, 안 싶어요?「싶습니다!」그것 또 다른 하나님이 비밀창고가 있으면 그것 점령하고 싶어요, 안 싶어요?「싶습니다!」포켓이 여덟 개가 있어요. 여덟 포켓에 하나님보다 더 큰 사람을 전부 다 잡아넣어 가지고 아홉 번째가 남았는데 그것 더 크다 할 때는 나중에는 입을 벌려 가지고 물고 점령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