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돼

그것 도대체 무엇에 쓸 거예요? 이런 생각은 문총재가 세계적으로 처음 하는 말입니다. 그것 무엇에 쓸 거예요? 도적질 할 거예요, 선한 일 할 거예요?「선한 일 합니다.」그말은 뭐냐 하면 자기 여편네를 희생시켜 가지고도 앞으로 보다 선한 것을 얼마든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것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런 생각해 봤어요? 깐죽깐죽 하면서 자기 있는 회사라든가 직장에서 어떻게든지 한푼 더 받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잘 먹이고, 나 잘 쓰면 된다, 나라야 어떻게든지 세계가 어떻게든지 난 몰라, 사랑의 대상자 나 몰라, 한다는 결론이 됐습니다. 그건 인간으로 가치가 없는 몰락자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묻기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도 당신보다도 몇억만 배 되기를 원합니까?' 하면 '그렇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대적 인격자를 시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지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 양심을 넣어 놓게 될 때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를 소망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그런 양심을 넣어 놨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완성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합격된 그런 완성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이미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사대부의 외동딸이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 나라의 깡패, 문제의 사나이와 육체관계, 사랑관계를 맺으면 사랑의 소유권을 인정해야 됩니다. '저 사람은 내 것입니다.' 해서 주장하게 될 때는 피할 길이 없어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천지에 이것이 원칙입니다. 모든 존재세계가 남자 여자 상대적 관계가 설 수 있는 기둥입니다. 이 기둥을 뽑을 수 없고 자를 수 없습니다. 잘라 버리고 뽑아 버리면 쓰러지는 것입니다.

그 상대했던 주체 대상 관계도 이 땅 위에서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이 우주 안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엄격한 원칙에 의해서, 공약에 의해서 존속시켜야 된다는 책임이 부여된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인간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사랑하고 함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 함부로 된 사람으로 취급하니 이건 함부로 사람은…. 의외로 감옥에 있는 사람도 질서를 지켜야 돼요. 감옥에 간 사람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인간을 완성할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다면 모르지만 아닙니다. 폐품 창고로 가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의 길을 갈 거예요, 쌍방통행, 쌍방통행이라고 안 하고 뭐라고 그러나? 나 한국말을 잊어버렸어요. 일방통행의 반대가 뭐예요? 쌍방통행이지요? 일방통행 할 거예요, 쌍방통행 할 거예요? 일방통행입니다. 그러니까 가치가 있습니다.

금이라는 가치는 일방통행입니다. 빛깔에 있어서 두 빛깔이 아니라 하나예요. 일방통행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일방통행입니다. 진주는 화합의 빛깔에 있어서 일방통행입니다. 화합이에요. 타협이 없습니다. 태양이 움직여 가는 그 궤도에서 타협하고 움직여요? '내가 힘드니까 좀 쉬어 가자.' 해서 타협이 돼요? 억천만년 일방통행입니다. 원리 원칙이라는 것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가지고 타협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일방통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