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탕감노정을 지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탕감노정을 지나가야

그래서 생애를 중심삼은 70년이 아니고, 7백년, 7천년이 아닙니다.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7일 기간을 가정을 중심삼고 7년 동안에 이 모든 전부를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은 공식적으로 7년 동안 집을 떠나 가지고 이 길을 가야 되는 역사적인 소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이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7년노정은 가정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가정을 7년 후에야 가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7년, 7수를 넘어야 가정이 완성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는 7년 동안 탕감했어도 축복받고 나서도 3년 동안 부부생활을 못 했어요. 10년을 채워야 돼요. 7년에서 10수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혼을 하고 3년 동안 부부생활을 못 한 거예요. 3년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7수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완성되는 10단계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만물복귀 기반, 실체복귀를 통해서 전부 다 10단계를 채워야 합니다. 7수 가지고는 안 돼요. 7년 가지고 안 된다구요. 3년은 약혼기간이에요. 아담 해와가 약혼 단계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3년 동안 절개를 지켜 가지고 10수를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0단계,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원리적 관에 의해서 지금까지 결혼 후 3년 기간을 나왔다는 사실을 세계가 모르고 있어요.

결국 경제활동 기간 3년 반은 나를 재창조할 수 있는 순결한 경제 기반을 찾는 거예요. 이 경제 기반을 찾아 가지고 이것으로 사탄세계에 잃어버렸던 내 몸뚱이를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싸워서 굴복시켜 가지고 전부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사탄세계의 모든 핍박을 극복하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가 무슨 섭리라구요?「재창조섭리입니다.」구원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재창조섭리는 하나님의 창조 원칙에 맞는 순결한 만물, 순결한 사람, 순결한 사랑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이것이 창조의 과정이라는 거예요. 순결한 땅 위에 순결한 만물, 순결한 사람, 순결한 사랑을 세우기 위한 것이 창조의 이상,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신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순결한 몸뚱이를 찾기 위해서는 사탄의 기반이 되어 있는 몸뚱이를 때려부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순결한 마음과 몸, 물질과 정신이 하나되어, 그 다음에 사탄권을 벗어나 가지고 약혼 단계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3년을 지내 가지고 완성권의 축복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을 원리로 볼 때는 인간책임 완성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복귀노정, 탕감노정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몸 마음이 통일되어 가지고 부부로 결합한 후에는 타락권 내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리예요. 그것은 7년노정 위에 3년 기간이 연결된 것입니다. 약혼기간 3년을 넘어서면 곧바로 천사장을 지배하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냐 하면, 거룩한 땅과 거룩한 만물, 내 몸뚱이를 대표한 것을 찾고 사탄을 추방해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아담 해와 타락하지 않은 결과주관권, 약혼 단계에 미쳐 가지고 3년 동안 성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성별해 가지고 비로소 가정을 이루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탕감노정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땅을 만들고, 거룩한 만물을 만들고, 거룩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거룩한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일체 되기 위해서는 이런 탕감노정을 지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올라가지 않고는 하늘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일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맞아들였다면 7년 후인 1952년에는 천하가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걸 못 해 가지고 40년 동안 자유세계의 기독교가 그 탕감을 치르면서 지금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 대신 탕감 지은 것은 통일교회가 전수받는 거예요.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의 모든 것을 사탄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에 넘겨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2차대전 후의 7년노정을 다시 세워야 됩니다. 그런 기간이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