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남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여자

조상이 하나라면 말이 하나일 텐데, 왜 갈라졌어요? 왜 갈라져서 싸움을 하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기 때문에 아버지는 땅이라고 하는데, 어머니는 '나는 돌이라고 하겠다. 그건 보기도 싫다!' 해서 갈라진 거예요. 싸움 때문에 갈라졌다는 거예요.

위해서 주고 잊어버리고, 위해서 주고 잊어버리고, 그렇게 백 번만 위해서 주고 잊어버리면 거기에는 싸움의 씨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세 번만 신세지면 갚게 되어 있다구요. 위해 주면 위함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망해야 될 세상이지만 한꺼번에 뒤집어 놓기 위한 하나의 갈 길, 방향이라든가 통일적 방안은 위해서 사는 것밖에 없습니다.

모든 인류가 해방되고 안정할 수 있는 방향은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살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살고, 나랏님은 백성을 위해 살고 백성은 나랏님을 위해 살고, 모든 나라는 세계를 위해 살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은 세계 인류를 위하고, 개인을 위하고, 만물을 위해 살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버이로서 가진 사랑이 위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교육방침, 교육의 원력(源力)은 무엇이냐? 위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 중의 왕입니다. 여러분, 나라의 대통령과 친하려고 하지요? 대통령은 다 변하고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4년밖에 못 해먹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왕권은 사랑의 왕권이에요. 위하는 왕권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왕권이 아니라 위하는 왕권이기 때문에 영원히 가는 거예요.

참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있다고 하는 것이요, 참스승은 제자를 영원히 위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선 스승을 말하는 것이요, 참된 왕은 영원히 백성을 위해서 있겠다고 하는 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왕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가정의 부모라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부모가 무엇 때문에 위해서 태어났느냐?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는 볼록을 가지고 여자는 오목을 가져서 주인을 서로 엇갈릴 수 있게 장치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갈라질 수 없는 비법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남자 것의 주인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하나.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절대적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그 사랑을 찾는데, 둘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지 않고는 사랑을 못 찾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여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은 사랑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에요? 참된 사랑!

위해서 존재한다는 의식을 못 가진 사람은 참사랑과 접촉할 수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존재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여자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 절대적 진리는 남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그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을 하는 데는 절대적인 남자 여자 단 둘만이 필요하지, 셋은 필요 없습니다. 3수는 필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 해와, 두 사람을 지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혼자 살게 되면 울어요, 울어. 전부 다 울어요. 오관이 전부 다 우는 것입니다. 울어요, 안 울어요?「웁니다.」그것이 진리 중의 진리예요. 그걸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붙들면 영원히 놓질 않아야 돼요. 찰떡같이 달라붙어야 돼요. 발끝에서부터 껍데기, 속 뼈다귀까지 꽁꽁 철사로 얽어맨 듯이 누가 뗄 수 없게 달라붙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갈라놓으려다 갈라놓지 못하고 도망갈 수 있게끔 하나가 되라는 것입니다. (웃음) 피가 통하고, 가죽이 통하고, 살이 통하고, 사랑이 통해 가지고 사랑 가운데서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두 사람이 되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그만. (웃음) 왜 웃어요? 좋아서 웃어요, 처량해서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