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사는 천리(天理)를 따라 살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사는 천리(天理)를 따라 살아라

부패, 병폐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만연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제거할 거예요? 이것은 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상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위하려고 하는 사상만 가지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박아서 '끽-' 해 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페이지(page)는 멸망의 페이지였지만, 새로운 페이지는 영화의 페이지요, 발전의 페이지요, 번창의 페이지라는 것입니다.

공기세계에 개인주의가 있어요? '공기야, 우리 합하자!' 해 가지고 전세계의 공기가 10분만 합하면 세계 인류는 전부 다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공기는 절대 공백을 원치 않아요. 빈 곳이 태어나는 걸 원치 않는 다구요. 빈 곳이 생기면 서로 가서 메워 주려고 합니다. 공기보다 못한 녀석이 공기를 먹고 있으니 공기가 울어요.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하고 공기가 저주하는 것입니다.

물이 개인주의를 주장해요? 물이 '야! 물아, 모여서 우리만을 위하자!' 하면 세계는 멸망하는 거예요. 생물이 다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물은 조금만 비어 있어도 채워 줍니다. 높은 곳에 있는 물은 낮은 데로 흘러갑니다.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요?「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갑니다.」높은 것이 아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높은 것이 높이려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 재벌들은 전부 다 아프리카 오지의 제일 깊은 구덩이에 퍼부어야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힘들어서 지팡이를 끌고 가면 거기에 강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위하는 세계에 물이 흐르는 새로운 강이 생겨난다, 위할 수 있는 공기의 새로운 통일권이 생겨난다! 아멘이에요. 그러면서 순환하는 것입니다.

물도 찬 것과 더운 것이 교류해서 순환합니다. 서로 위하면서 순환하는 거예요. 서로 위해 가지고 밀어 주기 때문에 점점점 빨라지는 거예요. 옆으로 빨라지게 되면 결국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맨 처음에 얘기할 때, 선생님이 관(觀)이 많다고 했는데, 그 관(觀)이라는 것은 간단해요. 위해서 사는 것이 하나의 관이에요. 개인으로서 전체의 개인을 위해서 살면 정상적인 전통의 길을 가는 것이요, 가정 전체를 대신해서 개인이 가정을 투입해서 전체를 위해 살면 바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공식 원칙의 한 방향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기를 대하더라도 인류를 대표해서 호흡을 하고 인류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고 합니다. 사상이 달라요. 내가 우주에서 받았으니 갚아야지요. 생명의 은혜를 갚아 줘야지요. 공기를 호흡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서 호흡하고, 물을 먹는 것도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과 우리 나라와 온 세계를 위해서, 우리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 존재세계를 위해서 마시라는 것입니다. 전부 대표적인 입장에서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해 버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 벌어야 되기 때문에 나는 먹고 살 정도면 되니 나머지는 먹지 못하는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주어야 돼요. 전체를 위해서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 멸망하지 않는 공식적 원칙을 따라갔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고 쫓겨다녔지만, 반대 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이런 신비적인 내용이 어디 있느냐? 위해서 사는 천리(天理)를 따라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 아 ! 아! 멘! 멘! 멘! 아멘!「아멘!」그렇게 '아멘!' 하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지어다!'예요. 그거 맞아요? 맞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더 크게 손 들어 봐요. 할아버지는 기운이 없어서 손이 떠누만. 그래도 좋아요.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구요. 이제 브라질 상파울루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존경하는 운동이 출발할지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