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위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의 위하는 사랑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는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 참된 양심이 없습니다. 참된 하나님이 우거할 수 있는 기반이 없었는데, 참된 주체적 존재가 나타나면 여러분은 대상이 되어 가지고 한꺼번에 '우와―' 그를 따라가서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성한 남자 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 참된 양심, 참된 하나님의 상대권을 소유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완성한 아담 해와의 결혼식장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사람과 보이는 몸뚱이의 사람이, 하늘땅을 대표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결혼석상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하나님이 남자라면 하나님의 부인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남자들은 어때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왕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제일 높은 왕이 되고, 제일 높은 여왕이 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욕망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대해 주겠다고 지금까지 찾아가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찾아갈 사람이 없고, 바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은 뭐냐 하면, 반품이 서로 도와 가지고 완품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해방하고, 하나님을 완성시키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내가 상속받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으로 만들고, 하나님 앞에 몇천만 배 가치 있는 사랑의 대상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는 거예요.

여자 남자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 출발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서,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상, 위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남자를 위하고 여자를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결탁해야만 위하여 찾아 나오는 하나님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순결한 하나님을 점령하겠다는 처녀 총각이 순결해야 되겠어요, 불순결해야 되겠어요?「순결해야 됩니다.」순결해야 됩니다. 연애, 데이트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그럼, 브라질은 어때요? 푸후후후-. (웃음)

사랑은 절대적으로 신비로운 것입니다. 신비로운 것을 알겠다고 순결한 처녀 총각들은 환경이 확대되더라도, 확대된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춤추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춤을 출 수 있는 환경에서 춤을 안 추고, 자기 자신을 보존하기 위하여 넓은 천지의 지극히 작은 입장에서 사랑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넓은 천지의 신비를 확대해서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집가기 전에 다른 남자하고 악수하고 돌아다닌 그 손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그 얼굴이 많은 남자를 대한 것을 원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남일녀(一男一女)…. (녹음이 잠시 중단됨)

출발지가 둘이면 방향도 둘이요, 목적도 둘이 되기 때문에 통일의 세계와 평화의 세계는 될 수 없어요. 필연코 출발 기지는 하나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 사랑의 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단계에까지 오게 되면, 아담 해와를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결혼식으로 인간과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출발 기지가 가정이에요. 부부의 사랑을 토대로 출발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