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섭리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섭리역사

4천년 동안 메시아를 맞기 위해 준비된 유대인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에 절대 복종했더라면 이 사탄권을 넘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은 신랑이요 참아버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되었으니까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다시 낳아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 편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사탄이 해와를 도적질해 갔고, 가인 아벨, 아들딸까지 도적질해 갔습니다. 그러니 해와를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신부를 찾고, 가인 아벨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 국가적 가인 아벨을 품어 가지고 국가적 신부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하면 국가적 참된 아버지, 참된 어머니, 참된 자녀로서 사탄세계의 거짓 부모, 거짓 아들딸을 '끼익-'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못 한 거예요. 신부는커녕 아들딸이 싸워 가지고 아버지를 죽여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재림이라는 명사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을 통해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기 때문에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 하면서 다시 오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이고, 기독교에 품긴 모든 신자들은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된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성신이 어머니 대신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성신이 땅에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가고, 성신은 땅에 온 거예요. 아버지는 하늘 대신이니까 위로 가고, 어머니는 땅 대신이니까 땅에 와서 영적으로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생이에요, 중생. 그렇기 때문에 성신을 받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신과 하나의 몸이 되어서 예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영적 기준에서 하나의 몸, 일체적 몸이 되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영적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기독교가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적 기독교 문화권 승리의 기반 위에…. 2차대전을 중심삼고 영·미·불, 해와 나라, 아벨 나라, 가인 나라의 기독교 문화권을 사탄 편적 해와 나라, 사탄 편적 아벨 나라, 사탄 편적 가인 나라가 친 거예요. 누가 먼저 치느냐 하면, 육이 마음을 친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 편이 영·미·불을 공격한 것입니다.

두 씨를 뿌렸으니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 씨와 마음 씨로 갈라진 거예요. 그래, 종교권을 통일해야 되고, 육체권을 통일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신부 문화권인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이 사탄 문화권을 굴복시키고 통일권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마음을 대표한 종교 문화권의 중심인 기독교가 신부권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사탄세계의 몸뚱이 세계를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구약시대에 그렇게 하늘로 내려온다고 했지만 육신으로 와서 실패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도 하늘로 내려온다고 했는데 사람으로 와 가지고 예수를 잡아죽임으로써 실패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재림 예수님은 세례 요한 대신, 엘리야 대신 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와 더불어 하늘로 올 줄 알았는데 하늘에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재림시대에도 딱 거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구약시대에 실패했으니 신약시대에 성사해야 되는 거예요. 엘리야가 와 가지고 메시아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세례 요한이 와서 예수님의 갈 길을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모든 기준을 중심삼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이 실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 기반 위에서 실체를 이루어야 된다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구약의 열매가 세례 요한입니다. 구약의 열매, 세례 요한은 복귀된 아담 입장에 있는 거예요. 복귀된 아담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세례 요한은 천사장 위에 있는 것입니다. 복귀된 아담이라는 거예요. 세례 요한은 사탄세계의 복귀된 아담이고, 예수님은 복귀된 아담이 아니란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그래, 세상적으로 보면 세례 요한은 예수 앞에 가인 아버지입니다. 타락한 사탄 아버지가 아니라구요. 복귀된 가인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걸 보면 타락한 아담, 복귀된 아담, 본연의 아담이에요.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본연의 아담한테 복귀된 아담이 절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는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이 가는 길을 사탄이 앞서서 막을 수 없고, 그 이상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권을 넘어서 국가적으로, 반대로 천국을 향해 올라가는 거예요.

예수님의 가정과 세례 요한의 가정이 하나되면 사탄세계의 가정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적 장자권, 부모권이 생겼기 때문에 차자 자리에 선 사탄세계를 강제로, 사탄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동생을 때려죽인 것과 마찬가지로 강제로 끌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