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가정에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가정에서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국가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하늘 가정이 완전히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국가를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결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으로 남자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담 해와, 부부와 자녀를 잃어버린 것을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180도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천국으로, 지옥이 된 지상세계를 천국 지상세계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복잡다단한 모든 문제는 남자 여자 때문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리와 일치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갔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 이상적 국가, 이상적 나라, 이상적 세계, 이상적 천주까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지옥이 없는 지상·천상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을 복귀, 찾아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늘은 아담 가정을 찾아들어 가고, 사탄은 세계로 확대시켜서 아담 가정 형성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과 하나되어야 되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거기에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되고, 어머니가 하나된 그 기준에 메시아를 보내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 형태지만 그것은 가정을 뿌리로 하고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메시아가 있어야 됩니다. 종교권의 중심이 되는 대표자가 이 땅 위에 와야 된다는 거예요.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 메시아는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아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참가정으로부터 자동적으로 세계가 이루어지고, 자동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이 통일권으로 엮어져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메시아는 사탄세계의 세계권, 개인에서부터 천상세계, 지상세계, 지옥까지도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에 해와와 가인 아벨과 같은 영·미·불, 일·독·이가 나타나 가지고 두 세계가 상치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누가 먼저 치느냐? 사탄 편이 먼저 공격해 가지고 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가 통일되었다 하더라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기점이 된 남자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부부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나온 참된 자녀가 하나된 가정 형태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아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성한 세계 대표의 아담 이상권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에 하늘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 성신을 보내 가지고 하려는 일이 무엇이냐? 아버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아들이나 어머니가 소원하는 것은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원한다구요.

복귀는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아래서부터 복귀해 올라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를 중심삼고 아벨을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아벨을 피 흘리게 하지 않고는 사탄권을 소화할 길이 없습니다. 아벨이 희생을 극복하고 최후의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전체를 대표해서 어느 것 하나라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