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절기에 추수 안 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가을절기에 추수 안 하면 안 돼

자, 이렇게 하고 열심히 하라구요. 뭐 다른 보고 할 것 없어요? 그거 일본에서 돈 다 왔나?「안 왔습니다.」그거 안 되지. 이번에 22일 어떻게 돼요, 22일 자매결연 하는 것 말이야. 그때는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아도 되지? 아이고, 내가 비디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할 것 계획해요. 신세가 바쁘다구.

이제는 미국은 미국대로 하고, 난 이제 날아가는 새예요. 둥지를 틀고 새끼를 쳐서 날아가게 되면 남방나라 오는 것 아니에요? 남방나라에 온 거라구요.「철새요? (어머니)」철새, 철새 대왕마마라구. 그렇게 알고 이번에 전부 자기들끼리 하라고 그래. 이제 워싱턴에 나타나고 싶질 않아.「호텔이 문제입니다.」왜 호텔이 문제야? 계속해야 하는데 뭐…. 그럼, 얼마, 전부 다 얼마 남아 있어? 얼마야? 그건 내가 지불해 주면 되겠구만. 돈을 좀 벌어대야지. 앞으로는 워싱턴 타임스도 깎으려고 그런다구. 어제도 곽정환이한테 세계일보 한국 책임자가 눈이 돌지 않더라구. 자기도 그래?

지금 우루과이로 오백만 달러 들어올 것을 전부 다 홍콩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것이 얼마야? 3천만 엔에서 24억이 달아나요. 24억이지? 2억 4천만인가? 8배 하면 얼마야? 삼 팔은 이십 사(3×8=24), 2억4천만이로구만. 그렇지? 그러니까 그런 손해를 보며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우루과이나 그 전부 지부 설정할 것을 빨리 조치해요.

그래? 지금 빚을 얻어서라도 그것을 해야 되겠네. 가만있어. *에리까와.「예.」엔의 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1억이나 2억이면 이득이 생기니까…. 50만 달러면 1억이지? 1억이면 2억 달러의 가치에 이르기 때문에 말이야. 지금 모험을 하더라도 빨리 이런 방법을 취하면 좋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1만 달러 헌금을 빨리 하면 두 배의 부자가 된다. 이런 계획이…. 공중에서 해가 떨어지는 것 같은 불행…. 알겠어? 아라야! 아라야라면 이것은 뭐야? 엉망진창이 된 들판에 있는 아라야(荒野)가 아니라구요. '아라야' 하면 한국 사람은 '야, 알아 봐라! 너 알았어? 알아야…!' 하는 그런 말이 된다구. (*부터 일본어 말씀)

그래, 여기 에리까와도 있고 말이야, 가미야마도 있고 오야마다도 있고 다 있다구. 그래서 지금 내가 기합을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이번에 자매결연 하면서 납금 못 한 것을 빨리 납금 하라구.

그게 우리가 곡예사와 마찬가지예요. 곡예사들 말이야. 서커스, 줄 타기 하는 것과 같은 놀음을 하는 패들이 우리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내가 서커스, 저 외줄 타는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언제는 또 미국을 살려줘야 되고, 북미를 살리자 하고 이제는 세계를 살리자고 하는 거예요. 이제 거의 다 왔다구. 남북미 하나 움직이게 되면 세계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좋은 것이 말이에요. 구교하고 신교 문화권은 내가 아니면 하나될 길이 없어요. 민족 혁명을 할 수 없다구. 남북미가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자기들은 지금까지 미국 뭐, 또 브라질 땅이 크면 뭘 해? 주인이 다 죽는데…. 주인이, 나라가 다 죽는데 땅이 크면 뭘 해? 그러니 이것을 살려줄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는 거라구. 그건 세상도 다 알지? 미국도 알고, 공화당이라든가 국회에 있는 상원의원도 그것 알잖아?

그러니까 지금 가을이 오는데 추수 안 하면 안 된다구. 겨울이 오기 때문에 눈 오면 이게 새 밥도 못 돼. 짐승 밥도 못 된다구. 서두르자 그 말이에요. 미국 상·하원에 가서 이틀만 내면 내가 상·하 의원 전부 다 교육시킬 수 있다구. 일본 여성들한테 교육시키던 것처럼 국민 전체를 놓고 녹화방송을 할 수 있으면 미국이 살아날 것이라구. 한번 건의해 봐요. 미국 국회에서 2일 동안 말이야, 나한테 시간만 주면 일본 여성들한테 하던 그 교육만 받으면 미국이 벌떡 자빠질 것이고, 미국이 비상천(飛上天)해 가지고 부활할 것이라구.

당신들이 그렇게 무관심할 수 있느냐 그거예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여기서 8천 명을 교육했는데 그런 건의도 안 하는 그 미국이 앞으로 소망이 뭐가 있냐고 말이야. 그것 건의해 봐요. 하원의장하고 의논 좀 해 봐요. 저 농림부 장관 이름, 그 사람 이름이 뭐든가? 루버스. 그 사람하고 의논해 가지고 그 다음에 문교부 장관 하던 사람하고 다 의논해서 해요.

그러면 열심히 하라구. 나는 아침에 경배식하고 지금 전부 다 상식(尙食)을 먹다가 지금 전화하네. 해가 떠서 이제는 주동문이하고 전화 그만하려고 그래. 그것 틀림없이 빨리, 오늘 알아 봐 가지고 보고해줘요. 그래, 색시 한번 전화하라구. (주동문 사장과 전화통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