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 오시는 재림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 오시는 재림주

아담 해와가 잘못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이런 사랑관계를 맺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는 뭐냐 하면, 혈통이 정상적으로 기대 위에 섰고, 소유권도 하나님 것이요, 앞으로의 모든 아담 일족도 하나님에게 속할 것이었다 이겁니다. 요게 문제입니다, 요게.

그래,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가 돼 가지고 참부모 현현이 이루어졌습니다. 타락할 때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복귀시대에 축복하는 데 있어서는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서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기독교 영적 구원과 실체 재림주 구원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섭리적인 연합국이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지만, 연합국을 중심삼고 일·독·이와 영·미·불로 통일됐던 그것은 조건적으로 누구 것이냐 하면 참부모님 것입니다. 아버지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 국가적 기준이기 때문에 사탄은 국가 이상인 세계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 시대에 있어서 단일국가로 세계를 치리한다는 그 뜻을 알고 수많은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섭리의 뜻을 반대해 나왔습니다.

재림주가 오시는 것은 국가적 차원이 아닙니다. 세계적 차원입니다. 완성, 완성권에 오십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완성권, 성약시대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결혼 이하에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평면적인 기준을 청산하기 위한 것이 3차 7년노정입니다. 이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1980년대까지 이 일을 해결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영·미·불과 마찬가지로 일·미·독을 사탄권에서 양보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건적으로 세워 가지고 이걸 완성 자리에 끌어 올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적인 이 해와권을 빼앗아 와야 됩니다. 해와와 가인 아벨을 전부 다 사탄이 가져갔습니다. 하늘 편은 상대적으로 아벨권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조건적으로 사탄이 제일 사랑하던, 제일 나쁜 것을 가져와야 됩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영·미·불이 실패한 것은 그것으로 끝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택할 수 있는 원리, 원칙이 없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아담 가정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실패한 것을 다시 이 일을 준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2차대전에서 영·미·불의 연합국이 승리한 것은 선생님 때문입니다. 아담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구원섭리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2세가, 2차 아담, 둘째 번 아담이 해야 된다 이겁니다. 2세를 통해서 복귀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실패했지만 선생님이 2세 입장에서 일·미·독을 다시 세운 것입니다. 미국도 원래 원수라구요. 이들 나라가 전부 원수들입니다.

그래서 제2 구약시대를 대표한 한국과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미국, 이것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연결시켜 가지고 미국을 다시 해방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해서 결혼식 못 한 것을 제3 이스라엘권 한국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14년 동안 싸워 가지고, 해방 후 7년, 7년의 소생 장성을 중심삼고, 1945년에서 1960년까지 14년 동안 싸워 가지고 1960년도에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이 성혼식은 어느 기준이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아담 해와 거짓 부모가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리고 나서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오는데 한국의 기독교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유대교와 로마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 기독교를 망치려고 했던 것과 똑같은 형편을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정부와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반대한 거예요. 그렇지만 전부 다 이걸 휙 때려치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5년에 5·16광장에서 구국세계대회를 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의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세계적 무대로 나간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은 세계적 기독교를 찾아갈 때에 전부 다 영적으로 환영을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환영받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기독교를 연결시켰는데, 실체적 기준에서는 반대한 것입니다. 이것을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서 실체적 미국을 굴복시키는 자리까지 나가야 되는 거예요. 원수의 자리에 섰던 이 미국을 버려야 할 것인데 내가 택했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다시 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