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은 건국사상을 철저히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2세들은 건국사상을 철저히 해야

지금 과거에 믿지 못할 일들을 선생님이 예언한대로 다 이루어 나왔습니다. 지금 할 것은 눈앞에 다 보고 하기 때문에 자신만만한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한테는 복이 참 엉클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모르니까 빼앗기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한 다음에 모세도 자기 고향에 돌아갔지요? 아닙니다. 2세가 앞장서는 거예요. 그래서 2차 40년 2세시대가 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들이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아무리 배가 고프고 거지 신세 된 이스라엘 민족이 사막에서 40년 고생하다가 상륙했다 하더라도 가나안 7족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가나안 복지 한 60만 대중을 거느려 들어와 가지고 먹고사는 살림살이는 여자들이 해야 할 텐데, 그 가나안 7족이 잘사니까 몸 팔이 해주고, 바느질 해 줘 가지고 밥을 얻어다가 남편과 아들딸을 먹이고 산 거라구요. 그게 고달프니까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여편네들이 말이에요. 가나안 7족의 아들딸하고 결혼하자 하면 그걸 좋아하고 거기에 물들어 갔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들을 소화해야 되는데 거꾸로 소화 당했기 때문에 건국사상이 틀려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게 됐고, 예수가 죽음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비참한 나라로서 떨어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한 다음에 그 2세들이 해야 할 것은 건국사상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하는 이 사상입니다. 나중에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 민족의 것은 세계의 것,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오늘을 기념하게 되면서 명기해야 될 문제는 우리는 현 지구성에 상륙한 제2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확립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개인적 가정의 왕이요, 종족적 왕이요, 민족, 국가, 세계, 천주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런 왕을 모시고 상륙해 가지고 뚜렷한 자세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아무리 혼란돼도 그것에 치우치지 않고 주체성을 중심삼고 중앙을 세워 가지고 모든 걸 수습할 수 있는 주체자들로서 등장해야 하는 것이 2세요, 세계적 판도의 에덴을 이룰 수 있는 주역들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결심을 하겠어요?「예.」

이 여자, 요 미인인 여자가 말이에요. 브라질 대통령의 사모님으로 삼을 터이니까 통일교회를 그만두고 나하고 결혼하자 하면 결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예.」'예'야? 그럼, 악마, 악녀가 되는 거야.「제가 잘못 통역했습니다.」남자들은 말이에요. 남자들은 지금 당수가 돼 가지고 차기 대통령을 후보로 모실 텐데 통일교회를 그만두고 와라 하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안 갑니다.」자, 그만하면 알겠지요?

개인이 유인하고, 가정이 유인하고, 국가가 유인하고, 세계가 유인하고, 선생님마저도 브라질 대통령 아내로 가라 하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아, 선생님이 말이에요.「예.」그냥 좋아하면 안 돼요. '원리가 그렇지 않은데 왜 그렇소?' 하고 물어봐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 뭘 해라' 그러면 '그것 원리가 그렇지 않은데 왜 이렇게 해야 됩니까, 안 됩니다.' 이랬기 때문에 이리 왔다구요. 하나님도 거꾸로 지도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이 하나님을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차 버렸으니까, 하나님도 아담을 차 버려 가지고 쫓겨나지 않아야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이 할머니가 찼다고 말이에요. 웃는 거예요, 이러고. 하나쯤 죽어 가지고라도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죽어도 괜찮지요 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