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세계는 전체를 위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양심세계는 전체를 위하는 것

양심세계에서는 전체를 중심삼게 됩니다. 전체를 위하는 것입니다. 센터, 중심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360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공적인 입장을 취해 가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뭐냐 하면 이 중심 외에, 중심을 파괴하려는 360도의 반대 편에 서는 거예요.

그래, 지금 여자들이 전부 다 몸뚱이를 따라가지요? 중심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것은 하늘에 통하고 사적인 것은 사탄에게 속하는 거예요. 중심이 왔다갔다하면 큰일납니다. 중심은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중심이 변할 수 없어요. 중심은 커야 돼요. 살아 있어야 됩니다. 그래, 살려니까, 사탄세계에서 맞고 빼앗아 옴으로 말미암아 커 가는 거예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탄이 360도를 쳐 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면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역사였다는 거예요. 인간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일생 동안 잘살겠다고 야단하다가 전부 다 지옥 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연합군이 승리한 그 터전 위에 재림주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문화권,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그 어머니가 전부 다 하나되어 통일된 기반 위에 오시는 주님을 모시면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7년 동안에 세계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기독교,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한 건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 하나된 나라들이 말이에요.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셔야 된다 그거예요.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구름 타고 안 오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 왔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메시아가 오기 전에 메시아보다 먼저 엘리야가 와 가지고 갈 길을 곧게 하고 첩경을 만든다는 예언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불수레 타고 올라간 엘리야가 올 줄 알았는데 세례 요한으로 왔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증거한 거라구요.

자, 엘리야는 무슨 사명이 있었느냐 하면 야곱의 아들 열 형제하고 두 형제가 싸워 가지고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 두 나라로 갈려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메시아가 올 수 없기 때문에 메시아 오기 전에 하나 만들기 위해서 하늘이 시험해 가지고 통일 시켰던 그 대표자가 엘리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 때에도 엘리야와 같이 세례 요한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엘리야는 뭐냐 하면, 엘리야의 존재인 세례 요한은 뭐냐 하면 타락한 아담이 복귀된 형이라구요. 모든 역사적으로 실패했던 중요한 문제는 잃어버린 반대형을 찾아 세워야만 사다리가 놓여지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실패한 아담, 타락한 아담이 복귀된 형이 되는 것입니다.

복귀된 아담형이 가인의 자리에서 완전한 아담 되는 메시아와 하나로 연결돼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의 재림 때에도 예수님이 세례 요한과 같이 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국가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과 사탄이 싸워서 졌던 것은 언제든지 다시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 세례 요한이 엘리야로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으므로, 재림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름 타고 오지 않고 사람으로 오게 된다면 온 세계의 기독교가, 구교나 신교나 그 주님을 반대하고 세계까지도 반대해서 처단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에덴의 가정에서 실패한 것을 나라에서 찾으려고 했고, 나라에서 실패한 것을 세계에서 찾으려고 하고, 세계에서 실패한 것을 영계에 가서 찾으려고 지금 역사가 전개되고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국가적 가인 아벨과 어머니가 다 하나된 기반 위에 재림주만 오면 다 끝나는 거예요.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45년에서 1952년까지 7년 이후에는 하나의 통일의 세계를 중심삼고 전세계는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승리적 평화의 세계로 전개될 것인데 기독교가 반대했다 이거예요.

자, 영·미·불 그 나라들이 말이에요. 오시는 재림주가 어느 나라에 오는지 몰라요. 사람으로 온다고 예언했어도 믿기 힘든데,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 판에 사람으로 왔다고 하는 그 사람을 메시아로 믿을 수 없다구요. 예수를 잡아죽인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라고 하는 것은 네가 메시아 되기 위한 것 아니냐고 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