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세상만사는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어

그래서 뭘 하자느냐? 미국 책임자가 되었어요. 미국 책임자로서 브리지포트 대학의 부총장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브리지포트 대학의 부총장 이름은 유명하다구요. 영문학을 전공으로 대학원을 나오고 영문학 박사가 되겠다고 논문을 쓰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입니다. 논문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웃음)

라틴어 문법은 여러분보다 잘 알아요. 교수 이름으로 가서 영어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그래, 문법에 대해서는 미국에 있는 책임자 타일랜드도 물어 봐야 될 정도입니다. 타일랜드!「예.」맞아? 문법은 이 김진문이 잘하나, 네가 잘하나? 문법은 김진문이 잘하나 말이야.「김 목사가 잘합니다.」정말이야?「예.」그러니까 대번에 알아요. 문법 하게 되면 학술용어가 전부 다 라틴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페인어예요.

그래서 뭘 하느냐? 미국의 식구를 오라고 하면 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구요. 저 사람을 거쳐 가지고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다구요. 미스터 김이 남미에서 부른다면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뛰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에서 전도되는 사람은 스페인어권인 여기에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그래요. 이 자리 말고, 이 남미에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한다구요. 영어로 가르치면서도 스페인어로 가르쳐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미국 사람으로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은 이 남미의 책임자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나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나요?「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갑니다.」미국이 고기압이에요, 남미가 고기압이에요? 미국이 여기 와야 된다구요. 미국이 오면 '아이구, 좋다!' 아닙니다. 미국이 왔으니까 공기가 꽉 찬다면 또 도로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남미에 들어온 사람들은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는 남북미 회화를 못 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으로서 남쪽 사람이나 북쪽 사람이나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정의입니다.

이제는 미국의 육대주하고 48개 주가 여기 더블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되었으니까, 아침에 일어났어도 하나되었으면 좋아하고 말도 해야 될 텐데, 통하고 다 이래야 될 텐데 미국은 영어를 모르면 안 되고 스페인어를 모르면 안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래야 '와. 스패인어가 제일이다!' 하고 주장할 수 있고, 북쪽에 가면 '우리가 제일이다!' 그래야 개인적 인격관이 벌어져요. 동생과 형님의 인격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주장할 수 있다구요.

스페인어 문화권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앵글로색슨 민족을 다 소화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앵글로색슨 민족은 말이에요, 여기 라틴 문명을 소화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서로 소화해야 대등하니까 전부 세계 정상에 올라가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경쟁하는 것입니다. 이게 싸움해도 거기에 심판관이 있어야 승패를 결정하는 거예요. 심판자가 없이 싸움하면 영원히 싸움장이 되는 것입니다. 심판자는 선생님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예.」그 심판관입니다. 전문가라구요.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영어를 통할 수 있는 사람, 스패인어를 통할 수 있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결혼하면 남북이 두 나라가 돼요, 한 나라가 돼요?「한 나라가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구교 신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라는 교회는 구교도 아니요, 신교도 아닙니다. 통일교회입니다. (웃음. 박수)

통일교회라는 말이 왜 필요했느냐? 세상만사는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주체 대상이라는 것은 섭리사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지, 내용은 마찬가지라는 걸 알아야 돼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전기 마이너스 전기, 분자를 보면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어서 전부 다 주고받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알겠어요? 식물세계도 그렇습니다.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다음에 인간세계도 남자 여자로 되어 있어서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하늘땅도 하늘은 플러스고 땅은 마이너스로서 그럽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훌륭한 것이, 하늘의 부모, 땅의 부모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두 부모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