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30개국에 신문사를 만들어 언론계를 잡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남미 30개국에 신문사를 만들어 언론계를 잡아라

지금 가서 거기에 대처한 각 정당이라든가 미국의 회사들이 연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연구하려면 3년, 4년 걸리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가서 행동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일을 하고 있으니까 결국은…. 맨 처음에 내가 남미에 간다니까 전부 다 문총재가 머리 나쁘다고 한 것입니다. 오지와 같은 데를 뭘 하러 가느냐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이제 백악관의 대통령만 만들어 놓으면 천하에 무서운 게 없는 기반을 닦을 텐데, 미국을 주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놓고 따라지 모양으로 혼자 남미 가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부터 그렇게 평했다구요. 요즈음은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진 것입니다.

남미에 30개의 신문사를 세운다니까, 그건 구상하지 못하였던 것이거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거기에 본격적인 추진을 지금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 티 에스(UTS) 졸업생들 24명을 24개의 중요한 나라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전부 다 교육을 했어요. 열흘 동안 교육을 한 거예요. 18강좌를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시험을 7번씩 쳤습니다. 맨 처음에는 유 티 에스 졸업생들이 온다니까 대학원이라도 자기들 생각하기에는 미국의 4년제 대학 졸업한 그런 실력도 못 된다고 해서 다들 우습게 봤던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시험을 친 그 성적을 보고는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전부 다 우수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유 티 에스가 실력 있는 것은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이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그런데 나온 사람들인데, 그래 수십 년 현장에서 훈련하던 사람들이 전문적인 술어를 써 가지고 언론에 대한 모든 것을 교육해서 시험을 쳐보니 성적이 다 좋거든. 그래서 두 사람 빠지고는 앞으로 3개월만 하게 되면 특파원 자격을 주더라도 조금도 수치가 없다는 그런 평가가 나와 가지고 놀래 자빠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하는 말이 브리지포트에서도 오게 된다면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의 인재는 무진장 나오겠다 한 거예요. 희망에 넘쳐 가지고 환성을 질렀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는 것입니다. '야, 이렇게 훌륭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길러 나가고 있으니 장래가 촉망된다.' 해서 아주 흥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미 30개국에 신문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50개의 신문사를 만드는 거예요. 이미 10개 주(州)는 신문사 할 수 있는 자금까지 내가 이번에 예산편성 해주고 온 것입니다. 순식간에 이제 신문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하기 위해서는 남침례교 제리 파웰의 배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부자들이 많거든, 남부에. 이들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주를 모집해서 신문사 만들 수 있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10개 주만 됐으면 우리가 3년 이내에 50개 주를 만들어서 완전히 남미와 짝자꿍이 되는 것입니다.

50개 주와 30개 나라가 자매결연을 맺게 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횡적인 연락을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서로 협조하게 하는 것입니다. 언론의 힘이 무서운 것입니다. 메넴 대통령도 앉아 가지고 하는 말이 자기가 언론 때문에 녹아났다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이 그저 있는 말 없는 말, 전부 다 하고픈 대로 들이 제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미운 게 언론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우선 언론계를 잡아 쥐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정부입니다. 대통령들 전부 다, 그동안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을 중심삼고, 서미트 클럽을 중심삼고 묶은 거예요. 전직 대통령이 한 나라에 여섯 사람이 있는 곳도 있다구요. 어느 나라든지 전직 대통령이 수두룩해요. 그렇게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인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을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나라 대통령들이 1년, 2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뒤적이고 이번에 만났거든. 그러니까 나를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