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원들은 모두가 360만쌍 축복식에 가담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조사위원들은 모두가 360만쌍 축복식에 가담해야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조사위원들 되는 여러분도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배후 된 줄 알면서도 말이에요, 전부 다 꽁무니에 들어와 붙으려고 한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가만 보니까 저 단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다 알거든. 그것 알아요, 몰라요? 바보 같은 문총재지만 알고 보면 똑똑한 문총재인 줄 아는 거예요. 지금 똑똑한 문총재지요? 천지의 기밀을 파헤친 사나이예요. 이런 말 들어 봤어요?

에이즈를 막기 위해서는 빨리 2천1백만, 3천6백만까지 내 손으로 결혼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는 날에는 악마가 공격해 와도 세상 가정을 방어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가능해요, 안 해요?「가능합니다.」가능하다고 보고 구경할 거예요, 협조할 거예요? 보고 구경하면 껍데기가 돼 가지고 전부 다 떨어지는 거예요. 때가 돼 가지고 흘러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지가 되고 싶거들랑, 살이 되고 싶거들랑 협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러면 당신들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그거 마음대로예요.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싫더라도 받아야 되겠다는 결론을 내리면 그래도 얼굴 상판대기를 상대적 세계에 내놓고 웃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차기의 조사위원들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전부 다 360만 축복식에 가담해야 되겠다구요. 36만쌍은 놓쳐 버렸으니까 말이에요. 기가 찬 일입니다. 이것이 천년 한을 남길 수 있는 비례적인 가치가 꽁무니에 달려온다는 걸 여러분은 몰라요.

3년 이상 아니, 3년 만에 하면 좋겠어요, 1년 반에 하면 좋겠어요? 1년 반에! 그럼, 여러분이 한국을 책임지겠어요? 책임지겠나 물어 보잖아요? 1년 반에도 할 수 있으면 나는 6개월 동안에 해도 좋지요. 아니예요. 웃을 것이 아니예요. 축복이 얼마나 필요해요?

예수님도 결혼 못 해서 죽었어요. 결혼했으면 왜 죽어요? 왜 죽느냐 말이에요. 자리잡고 살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 사연이 있습니다. 공식이 있기에 공식을 품고 결혼해야 되는데 그 공식을 몰라요. 이제 여러분에게 공식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필요한데 중간에서 저렇게 들락날락하면 내가 기분이 나쁘다구요. 이게 뭐예요?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생데기들을 잡아다가 말이에요, 여기 한 번 수련받는 데 1만 달러씩 냈어요, 1만 달러. 알겠어요? 여러분은 얼마? 백만 원이라도 냈어요?

1만 달러면 8백만 원인데 말이에요, 돈 한푼도 안 내고 이렇게 버티고 앉아서 내가 기분 좋지 않은 말을 한다고 보따리 싸고 들락날락하니 그게 뭐예요? 쌍것들이에요, 쌍것 반대되는 좋은 것들이에요? 뭐 사실 쌍것들이지. 암만 뻔뻔스러워 가지고 눈을 쪼려봐도 그 쪼려보는 사람이 나쁘지 말하는 사람이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런 말 하니까 혹자는 목사님이면 전부 다 공의의 도리를 찾아가야 할 텐데 무리한 것이 정도를 지나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 것 나 몰라요. 옳게 가르쳐 줬으면 됐지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구요. 자기 책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