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는 사망과 통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정지는 사망과 통하는 것

그래,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오지 않았어요? 권력기관에 있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지 않았어요? 부패한 당 배후들을 말이에요, 전부 잘 알고도 협조해 나온 과거지사를 생각할 때, 정의의 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잘라 가지고 극복해서 새로운 무대 위에 서겠느냐 이거예요. 과거에 나쁜 일을 열 배 했으면 열 배 이상 정의의 실적을 남겨야 되겠다는 결의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는 새로운 부흥의 역사,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 이상적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에요. 혁신적으로 자체 환경을 정리해 가지고 내일의 희망찬 주체적 체제를 가져와서 이 민족과 이 세계 앞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조사위원이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문총재의 소원인데, 조사위원은 그걸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정말 원해요?「예.」어느 정도예요? (박수)

어느 정도 원하는 거예요? 1백 퍼센트 원하는 거예요, 120퍼센트 원하는 거예요?「120퍼센트입니다!」120퍼센트가 없는 거지요. (웃음) 그렇지만 그럴 수 있는 결심을 해야 됩니다. 이 세상이 수백 퍼센트 악해요, 악해. 이걸 소화하고 정비하려면 백 퍼센트가 아니고 수백 퍼센트 돼야 된다는 사실은 이론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결의를 1차, 2차, 3차 해야 된다 이거예요. 120퍼센트까지 지금 했다가 다음에는 5백 퍼센트까지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어때요? 그러면 그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내 생명을 걸 자신 있어요?

문총재는 생명을 걸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예요. 결사적이에요. 쉴 사이가 없어요. 정지라는 것은 제일 무서운 말이에요. 정지하게 되면 거기서는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건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지옥과 통합니다. 정지를 부정해야 돼요. 살아 있는 존재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도 오늘, 내일보다도 또 모레, 하나를 보태야 돼요. 조그만 것이라도 보태 나가야 됩니다.

문총재가 오늘날 핍박받는 세상에서 이러한 기반을 닦았는데, 그 생활철학의 주류가 뭐냐? 그 사상입니다. 정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80이 가까운 연령이 됐지만 정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젊은 청년들에게 질 수 없다 이거예요. 모르는 청년들에게 질 수 없다 이거예요. 발전은 뭐예요? 부흥과 통해요. 맞아요? 번창과 통하고 천국과 통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제 조사위원에 가입할 때는 좋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조사위원이 하는 일이 어렵다고 해서 후퇴하는 날에는 그건 멸망으로 가는 거예요. 지옥과 통하는 패망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서 문총재를 만나 새로운 결의를 해 가지고 나날이 더 발전하고 머물지 않고 전부 다 자라 나가게 될 때, 이것은 대한민국뿐만이 아니예요. 아시아에 머물렀으면 아시아를 포괄하고, 또 세계를 포괄하고, 하늘땅을 포괄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쉬는 하나님이에요, 일하는 하나님이에요? 어때요? 하나님도 쉬지 않습니다. 투입하고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 투입! 절대 투입! 이렇게 절대권이 되게 되면 절대 고기압권에 딱 하나로 붙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붙게 되면 거꾸로 돼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방문하는 거예요. 이러면 수직적으로 태풍이 불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힘이,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절대 저기압, 절대 고기압 경지에서부터 순환법도가, 순환운동이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이론적으로 전부 다 경험을 해 가지고 틀림없는 자체 주관성을 세워 세계에 하늘이 있다면 최고의 목표를 중심삼고 상대적이 되든가 주체적이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되는 그 자리에 서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자! 120퍼센트 될래요, 1백 퍼센트 될래요?「120퍼센트 되겠습니다.」그러면 틀림없이 120퍼센트 한번 돼 보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왜 웃어요? 왜 웃어요? 왜 웃어요? 이것 노라리 판인 줄 알아요? 나라가 엉망이 됐어요. 누가 책임질 거예요? 누가? 아는 녀석들이 책임져야지. 내가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만 했어요.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들어와서 배후 조종을 했습니다. 안기부 패들은 그것을 압니다. 야, 문총재가 신기하다고 그럽니다. 어려울 적마다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이번엔 얼마나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