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려야 할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인간을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려야 할 참부모

여러분이 문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지요? 얼마나 유명한지 한국 사람은 모른다구요. 그저 욕먹는 사람, 그저 그렇게 살다가 꺼질 사람으로 아는데, 천만에요. 문총재는 바보가 아닙니다.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얼굴을 보라구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이라구요! 관상학자들이 보면 여러분보다 백 배 낫다고 하게 돼 있어요. 아니예요. 그런 말 하는 관상쟁이들이…. (박수) 고맙구만. 기분 나쁜 말하는데 박수해 주니까. 좋아서 박수해요, 슬퍼서 박수해요? (웃음)

관상쟁이들을 만나게 되면 일어서자마자 경배하는 거예요. 알아모시겠습니다고 그럽니다. '이 녀석아! 처음 봤는데 이런 실례가 어딨어? 뭘 알아모셔, 이 자식아! 뭐 어떻게 해서 알아모실 거야? 네 포켓(pocket)에 있는 지갑을 팔아먹어도 괜찮아? 너를 갖다 팔아먹어도 괜찮아?' 그러면 '예.' 그럽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물어 보라구요. 문총재의 생년월일을 갖다가 관상 보는 사주 집에 갖다 보이라구요. 나쁘다고 하는 녀석이 한 마리나 있나? 한 마리도 없다구요. 그런 선전을 내가 하면 통일교회 교인을 많이 만들 텐데 그런 놀음은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겁니다.

자! 똑똑히 결의했어요. 결의했다구요. 120퍼센트 된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다음에는 5백 퍼센트 한다고 하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 일생을 일대에 거부하고 다섯 번 이상 거부하더라도 가겠다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 문총재는 감옥에 몇 번 들어갔어요? 전과 몇 범이에요? 전과 1범이면 도망갈 텐데 6범자가 조사위원들을 묶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움직이던 그런 사람들을 교육하겠다고 오라고 하니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래, 전과자 6범인데 내가 누구 유부녀를 강탈했어요, 강도를 해서 집을 털어먹었어요, 은행 갱이 됐어요? 뭐가 나쁘다는 말이에요? 나쁘다는 녀석은 내 앞에 나타나라구!

서양을 가나 어디를 가나 만나 가지고 전부 때려잡았지, 내가 굴복한 적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제부터 대담해야 되겠다구요. 지지리 못난 자리에서 통일교회 조사위원이 돼 가지고 전부 다 보자기로 가리고 얼굴 요렇게 내밀고 다니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니, 그런 사람이 많아요, 많아! 궁둥이에 꼬리를 달고 말이에요. 세상에, 데데하다는 거예요. 그게 사나이에요? 그게 사람이에요?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른 거지요. 내가 어떤 법정에 나가 가지고 졸장부 노릇을 안 했습니다. 내 말 들으라고 했지요.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얼마나 잘했어요?「대단히 잘하셨습니다.」대단히 잘했으니까 대단히 믿고 잘난 사람들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이럴 때 박수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 지었다는 것은 놀라운 말입니다. 우리가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고마운지고! 지고, 지고, 고마운지고! 고마운 말씀이에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인간의 가치가 오늘 똥개새끼 한 마리만도 못한 가치로 떨어졌어요. 그걸 누가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거짓 부모가 이렇게 해놓았으니 참부모가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신만만고의 고난의 길을 가서라도 이 일을 책임져야 할 입장에 선 것이 참부모예요. 이 땅 위의 구세주가 해야 할 책임입니다.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가 뭘 구해 주는 거예요? 금 짜박지, 밥 짜박지? 집 짜박지? 아니예요. 여러분의 태어난 그 근본인 사랑에서, 거짓 사랑을 해서 망해가던 것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구해 주자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뭐예요? 남자 여자가 뭘 하는 거예요? 그 남자 여자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가짜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사랑의 상대가 절대적 하나예요, 하나 혹은 둘이에요? 어떤 거예요? 일대일이에요, 일대삼, 일대사, 일대백이에요?「일대일입니다.」영원히 일대일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일생 동안…. 과거·현재·미래에 있어 참사랑을 찾아가는 사람은 일대일의 이상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궤도입니다. 일대일의 그 궤도를 달리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가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가정의 목적,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세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이라면 천국 갈 수 없다 이거예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불쌍한 여자들이에요. 지금까지 역사 이래 여자들은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전부 다 참된 본연의 남편을 기다려 왔다는 겁니다. 여자라는 존재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많은 눈물을 흘리고, 전부 다 비법적인 입장에서 몰리고 죽고 피를 많이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부터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여성해방 운동을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선포함으로써 비로소 참된 아버지 앞에 참된 어머니로서 같은 대열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세계적인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런 걸 얘기하려면 참 많지요. 대개 다 공부들 다 했어야 할 텐데, 이걸 전부 다 얘기하려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하루 가지고 될 게 뭐예요? 몇 달이 걸릴 내용인데 말입니다. 문총재 사상이 간단하지 않아요. 조사위원 됐으니까, 우리가 문총재의 사상을 중심삼은 문총재가 원하는 조사위원…. 천만에! 그 사상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공산주의를 대치하고 아시아에 있어서 복잡다단한 종교적 배경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계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공산당을 내가 때려잡고, 지금도 소련에 있어서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 군대까지 교재를 만들어서 교육하고 있는 것도 이론이 앞서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구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