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든지 새로운 환경을 뚫고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어떤 분야든지 새로운 환경을 뚫고 나가라

어떤 분야에서든지 우리가 연구할 수 있는 철학은 어디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원리 세계를 찾은 것도 보통 사람이 가지 못하는 것을, 보통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보통 일로써 생각하고 보통 일같이 대했기 때문에 이런 방대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거라구요. 그러려니까 얼마나 바빠요? 얼마나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지금 우리가 지금까지 투입한 그 노력 가지고는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 과정에 있어서 낙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손을 대게 되면 끝까지 가보는 것입니다. 끝까지 해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떤 분야든지 새로운 환경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무대, 새로운 세계가 연결될 수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세계를 향해서 나는 간다고 하는 그런 결의가 필요합니다. 내가 보게 된다면 윤기병이니 여기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구요. 각자 보게 될 때는 무엇을 정하고 어떻게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모시고 간다면 선생님 앞에 연구하고 싶은 것을 내가 개척하고 그것을 알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는가 생각하는 사람이 없더라 그거예요. 그 사람은 그러면 미래 세계의 보다 발전된 세계를 가던 과정에서 탈락해 버리고 마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게 되면 선생님이 탐구하는 모든 것도 새로운 것을 내가 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내일은 저기 가고, 다음은 무엇을 가봐야 된다 하는 프로그램이 주욱 다 있어야, 그 사람을 중심삼고 하늘이 대상적으로 일을 추진시켜 나가지 언제나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무한한 계획과 무한대의 발전적 세계, 미래의 세계를 갖고 있다 그거예요.

그러면 자기 특성이라는 것은 전부가 다르다구요. 그 전문 분야에 있어서 이러한 모든 연구를 하고 연구를 하고 연구를 하는 그것이 무한대까지 확장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지상세계, 보이는 세계로부터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연결돼 있다 이거예요. 그 세계를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이다 할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탐구, 하나님이 아는 그 이상의 것까지도 내가 생각하고 하나님이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그 일을 해낼 수 있게끔 자극을 줘야 할 그 길을 가야 할 것이 우리 영원한 생애의 하나의 표적이 돼 있다는 것을 누구도 생각지 않는다는 거예요.

수산사업을 시작하면서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를 내가 벌써 20년 전에 만들었는데, 그 때에 왔던 수많은 사람이 희망 가운데서 열을 띠고 대했지만 1년 가고 2년 가고 3년 가보니 전부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것이 새로운 분야니 만큼, 자기가 살아오던 건 별동부대니 만큼 새로운 분야에 상대가 되고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갖고 있는 그런 생각,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고는 그 일을 상속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수산사업에 관여하기 전에 살던 그 이상 좋기를 바란다는 그건 바보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수련 받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누구를 따라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누구를 따라가려고 해요? 아버님만 따라가려고 그래요? 아버님을 따라가던 그 길이 끝나게 되다면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버님보다도 덜 열심히 하겠나, 더 열심히 하겠나? 하나님은 아버님보다도 전부 다 밤잠을 자지 않고 일하겠나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한계가 아니예요. 선생님을 넘어서 하나님을 따라가는 영계는 무한한 세계예요. 방대한 세계로,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우리 생각 이념을 언제든지 충당시킬 수 있는 그 세계라구요. 그 하나님의 뜻에 의해 가지고 모든 상대적 여건이 돼 있으니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아무리 아들의 자리요, 딸의 자리에 저 있다 하더라도 부모 되는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이 갈 수 있는 방향성에 상대적 기준이 되지 않게 되면 나는 그 기준에서 머물게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갈 수 있는 무한한 발전, 무한한 세계는 한계선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지 못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영계에 가게 되면 영생한다고 하는데 영계 가서 영원히 살면 뭘 할 거예요? 매일같이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좋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어느 한계까지 끝내고는 또 다른 것, 또 다른 하늘에 있는 비밀의 세계의 모든 것을 접수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상대적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이 내가 태어난 생애의 목적이요, 영생의 목적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 하는 그 말을 결정짓게 될 때는 난 탈락자예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상의 세계가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일생 동안 사는데는 얼마든지 이 세계에 대해서 나는 하나님과 주체적인 개념을 전부 다 좋아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내가 하면 다 좋아하면서 살 수 있다, 이런 사상기조가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