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자격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자격자

전문가 이상 되고 싶지요? 여기에 이 사람들이 결심했으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일을 하면 환영받는 환경에서 얼마나 천국화시키기가 쉽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배를 타고 바다 위에서 매일같이 땀을 흘려야 되고 그 다음에는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겁니다. 바다에서 비가 올 때는 땀물·눈물·빗물·콧물을 합해 가지고 감격돼 가지고 내가 하늘을 위해서 이렇게 공헌할 수 있는 자리에 감사하다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피를 짜내는 아픔을 느끼고 복귀의 길을 가는데 충성의 길을 다짐하고 성인의 길을 다짐하고 가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정통적인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땀이 흘러서 콧등으로 내려간다 할 때, 하늘을 위한 정성을 천 방울, 만 방울 계속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게 한이다 그거예요. 내 눈물이 흘러 가지고 이 골짜기를 타 이리 흘러가고 여기에 흘러 가지고 내 배꼽을 통해 남자의 생식기 끝에서 떨어진다, 여자의 생식기 끝에서 떨어진다 이거예요. 눈물이 말이에요. 그래서 안 되게 되면 내 일신을 바쳐 가지고 죽어 피를 흘려서라도 제물이 되어서 간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거룩한 사람이에요.

그래, 내 땀과 내 눈물을 내 일신에 전부 다 채워 가지고 나를 세례해 주는 것입니다. 비를 맞으면서 고독 단신 세계를 대표해서 이런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강림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제도 그런 기도를 하고 소나기 오는 오늘도 그런 기도를 나는 한다. 눈물과 더불어 땀과 더불어 내 생명을 바쳐 가지고 이 땅을 사랑하고 이 땅을 구원하는 것을 하나님 대신 하겠다고 하는 그 자리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구요. 길을 왔다갔다 하면서 땀을 흘려야 되고, 눈물을 흘려야 되고, 피를 말리는 이런 생활을 하더라도 그런 땅을 축복하고 이 땅을 사랑했다는 것을 남기고 가야만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저버리고 농촌에 찾아 와 가지고 맨 끄트머리 붙들고 불붙이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불을 붙이는 데는 맨 끄트머리가 잘 붙는 거예요. 사랑의 불을 붙이는 겁니다. 도시에는 사랑의 불을 붙일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사기를 당하기 때문에, 전부 다 눈을 뜨고 주목하고 있는 거라구요. 시골은 순박하니까 100퍼센트 믿으니 전부 다 마른 나무와 같고 마른 종이와 같아서 사랑의 불이 잘 붙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랑의 해방과 사랑의 천국을 건설하는 데는 이런 원칙에서 농촌부터 시작하는 것이 그 나라의 부흥할 수 있는 지주가 되는 것이요, 기둥이 되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부터 노력해 가지고 상파울루도 우리가 세운 기둥을 따라가 가지고 전부 다 천국 가려고 한다는 겁니다. 10년 후에, 20년 후에 만나 보자. 나는 그곳에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 신학생들은 전부 다 여기 자르딘보다도 더 나쁜 곳에 배치할 거예요, 자르딘도 좋아요?「여기 이 사람들은 자르딘이 좋다고 그럽니다.」다른 사람은 어때요?「자르딘보다 나쁜, 어려운 자리에 가겠답니다.」그것 좋아요. 그래, 오늘로부터 전부 다 각 군을 대신해서 24개 군 앞에 여기 10명을 전부 다 배치하는 거예요. 추첨으로 전부 다 인사조치 하는 것입니다. 색시들 있어요?「전부 다 축복받았습니다.」애기들 있어요?「축복받은 여자 있는데 애기 있습니다.」그래, 애기가 가지 말라고, 엄마 가지 말라고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바른 발로 차지 말고, 사탄 편인 왼발로 차라 그거예요. 왼발로 차라 그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 어머니는 나를 참 사랑했다구요. 형제들이 팔을 붙들고 '오빠, 왜 그런 일을 하느냐?' 하는 겁니다. 제발 세상에 그리 말라, 좋은 머리, 좋은 능력 있는 사람이고 세상에 대통령이 되고 왕 될 수 있는 그릇인데 왜 그 감옥 찾아다니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그러던 부모는 영계에 갔지만 영계에서 전부 다 요전에 편지를 통해 가지고 보낸 것을 보니 어머님이 지상에 있어서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 마디라도 했더라면 천상세계에 부끄럽게 되지 않을 텐데 어째서 한 마디도 안 해주었느냐 이겁니다. 그럴 수 있는 상대가 못 됐다는 것입니다. 자, 부모님들한테, 형제들한테, 친척한테 못 한 것을 여러분한테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줘 가지고 전부 다 지시를 할 수 있고 자원해서 갈 수 있는 행복된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