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간증의 재료가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간증의 재료가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참부모는 거지 어머니 아버지라는 거예요. 거지 세계의 왕과 여왕이라는 거예요. 마피아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마피아 아들딸의 어머니 아버지 심정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마피아 아들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노력하는 부모의 심정을 지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마피아가 지옥에 가서 그렇게 사는 것을 보고 그렇게 사는 하나님이요 참부모이기 때문에 그 지옥에 가서도 머리를 숙인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리에 나가면 거지들을 보는데, 선생님이 과거에 그런 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그 이상 참았다구요. 노동자의 모습을 볼 때, 땀을 흘리는 것을 볼 때, 선생님이, 하나님이 그 이상 어려운 길을 갔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배를 타는 데 있어서 폭풍 경보가 내리더라도 이 바다에서 죽은 사람들의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폭풍이 부는 데서도 밤 열한 시, 열두 시를 넘어 가지고도 항해를 명령하지 않으면 그 길을 다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또 파선(破船)할 때의 심정의 세계는 어떻겠느냐? 그때 자기 아내, 자기 자식을 생각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죽어 가는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밧줄이 되고 닻줄이 되어야 할 선생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오랜 감옥 생활을 하는 가운데 원통한 사람, 혹은 모략 중상을 받아 선한 입장에서 형장에 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그 어머니 아버지, 그 나라의 군왕이 동정하지 못하고 형장에 내보내는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위로해 주고, 부디부디 나를 믿고 가라고 충고하던 그러한 사실들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선생님에게 모든 것을 문의하고 살던 그런 역사를 생각하게 될 때, 감옥 아닌 자유 천지에서, 이렇게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선생님을 그 이상 모실 수 있는 통일교회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주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통일교회에서 그래도 고생한 사람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생님을 믿고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의지하겠다는 전통을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믿고 나온 이 모든 산 기록을 여러분의 생애에 비교해 보고, '나는 이런 때에 이렇게 가야 되겠고, 그러한 분이 말씀한 것을 내 갈 길을 가르쳐 주는 나침반과 같이, 교재와 같이 존중해서 이것을 외우고, 또 감미하고 감미하겠다.' 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적인 사랑의 길을, 재료를, 전통을 남겨 주는 것이 간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노트에 여기 자르딘 농장을 중심삼고 시작한 제1, 제2, 제3, 제4…, 몇백 권, 몇천 권을 기록할 수 있는 간증이니, 이 간증은 통일교회의 산 역사의 표적인 것을 알고, 그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나와 민족과 나라를 만들겠다고 결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자르딘 농장에서 간증을 시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세계적인 간증의 재료가 여기에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매일같이 땀을 흘려야 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당장에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 열 번이 들더라도 이 뜻을 존중시하기 때문에 참으면서, 내가 여기에서 타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난 여기에서 무덤을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살았으면 거꾸로 되는 겁니다. 같이 고생으로 출발했으니 고생으로 마쳐야 된다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왜 선생님이 이렇게 낚시질을 좋아하느냐?' 할 거예요. 낚시질을 좋아할 게 뭐예요? 매일같이 산 고기를 죽여야 되는데 말이에요. 그것 알아요? 펄펄 뛰는 고기를 죽게 만드는 일을 매일같이 해야 돼요. 고기를 잡는 것은 수산물을 중심삼고 굶어죽는 2천만 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제물, 제물로 잡는 거예요. 제물인 소와 양을 제사장이 직접 잡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내가 제사장의 입장에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만민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육지에서 피땀을 흘려 왔지만 바다에서도 그래야 된다구요. 고기가 사는 생활 밑창까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잡은 고기를 먹지 않아요. 제물을 드리고 나서 먹는 거예요. 제물을 드리는 것이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