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 자리에 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영점 자리에 서라

세계를 통일한 꼭대기에 있는 것을 완전히 뒤집어 박아 가지고 영점 자리로 내려가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왕은 종의 자리에 나가야 되고, 주인은 머슴의 자리로 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없어져야 된다 이겁니다.

사탄은 공산당을 중심삼고, 노동조합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같다는 것입니다. 평등주의를 주장하는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그러한 때가 오기 때문에 사탄도 그때를 향해서, 그걸 부정하는 것보다도 환경적 여건을 그렇게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의 천국, 노동자 농민의 유토피아 세계를 그려 왔습니다. 그건 자기들 중심삼은 것입니다. 자기가 플러스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입니다.

영·미·불이 전부 다 영점이 돼 가지고 혈통 복귀, 소유권 복귀, 심정적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핏줄도 주님의 것이요, 소유권도 주님의 것이요, 자기 일족도 주님의 것이라고 해서 접붙여 가지고 다시 존재 가치로 올라가야 됩니다.

영·미·불이 통일권이 됐지만, 오시는 주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시하고, 자기들이 절대 재창조 받을 수 있는 원자재, 흙덩이와 같은 입장이 되어서, 완전히 플러스 자체를 동기로 삼아 모래알도 거기에 자갈이 하나도 박이지 않은 입장이 되어야 재창조 세계 기준이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일선에 섰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선두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이 안다는 것입니다. 개인주의, 프라이버시, 이런 말을 중심삼고 누구도 간섭 못 하게 딱…! 개인주의가 남아진 그런 환경에는 언제나 사탄세계는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개인주의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하늘이라는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히 영점에 돌아가야 할 텐데, 완전 자체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 문화권의 통일권인 영·미·불의 2차대전에서의 승리권이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따를 수 있는, 360도를 마음대로 들어오더라도 거기에 있다고 하는 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영점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렇게 함부로 사니까….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을 같은 자리에서 평면적으로 대해 주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이 절대신앙을 갖게 하고, 절대사랑을 할 수 있고, 절대지혜를 갖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지혜의 가름 길을 가게 하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지혜가 있었기에 이만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영점 자리로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