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어머니 책임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이 어머니 책임을 하라

레버런 문이, 마사 많은 레버런 문이 자르딘에 와서 뭘 할 거예요? 내가 얼마나 마사 많아요? 한편에서는 레버런 문 좋다고 하고, 한편에서는 나쁘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여자들이. 싸우는 여자들이 말이에요. 어머니 책임을 해야 됩니다.

싸움의 동기는 여자가 많으냐, 남자가 많으냐?「여자가 많습니다.」여자가 많은데, 이제는 반대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싸움을 말려야 됩니다. 복귀예요, 복귀. 복귀는 180도 반대로 해야 된다구요. 이 이상 더 말 안 해도 다 알겠지요? 세상이 어떻게 됐다는 것 알겠어요, 이제는? 원리가 이 세상에 살아 있음과 더불어 앞으로 갈 길을 훤하게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눈이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코도 사랑 때문에, 입도 사랑 때문에, 귀도 사랑 때문에, 오관이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고 할 때 오관이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하나님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을 때 얼마나 사랑했겠어요? 땅을 만들고, 공기를 만들고, 태양을 만들고,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모든 초목을 가지각색으로 다 만들 때 얼마나 기뻤겠느냐 이겁니다. 곤충도 얼마나 많고, 새도 얼마나 종류가 많고, 고기도 얼마나 많아요? 사람도 얼마나 많아요?

그래, 모기들이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싫습니다.」그거 왜 싫어해요? 만물들이 '왜 인간에게만 왜 특권을 주느냐? 하나님도 공평하지 않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모기가 있어서 물어뜯고 그러니까…. 여기 남미 같은 데서는 모기가 없으면 낮잠만 잘 거라구요. 열두 시에서 세 시까지 낮잠을 자는데, 모기도 없고 파리도 없으면 얼마나 더 자 버리겠어요? 모기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웃음)

그리고 여기에는 독거미가 있다구요. 이놈은 낮잠 자는 사람을 뜯어먹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천장에 숨어서 가만 내려다보고 이 주인이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게 되면 죽은 줄 알고 '뜯어먹자.' 해서 '왁!' 달라붙는 거예요. 독거미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되겠습니다.」생각해 보라구요. 공평해야 됩니다.

전갈이라는 것을 알아요, 전갈? 그게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그것은 열대지방에만 있습니다, 열대지방에만. 어디에 가서 털썩 앉으면, 돌이나 어디든지 으슥한 데 앉으면 따끔하게 무는 거예요. 이런 걸 주의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고기들도 큰 고기, 작은 고기 할 것 없이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얼마나 기를 쓰는지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죽어. 밥이 돼 버린다구요. 아무리 큰 고래라도, 아무리 큰 상어라도 명태보다 작을 때는 홀딱 삼켜 버립니다. 잡아먹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뱀들이 없으면 사람이 왕발로 산이고 무엇이고 얼마나 뛰어다니면서 못 살게 그러겠어요? 뱀이 있어서 왁 달려들어 물기 때문에 한 발짝 주의하고, 한 발짝 주의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독사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되겠습니다.」또 독초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열매도 독 열매가 있습니다. 주의해야 됩니다. 동물도 살아남기 위해서 주의하는데, 만물의 영장이 마음으로나마 그런 주의를 안 하면 만물들이 참소합니다. '왜 인간에게만 그런 특권을 주었소?' 하고 하나님한테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의 집에는 독거미야, 가라. 전갈아, 가라. 모기야, 가라. 파리야, 달라붙어라! 그러니 냄새가 안 나게 깨끗이 닦아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