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땅과 물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땅과 물을 사랑해야

그래, 통일교회는 땅을 잡아야 되고, 바다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다와 땅이 중요합니다. 이 젊은이들은 땅에 관심이 없고, 바다에 관심이 없어요! 다 버렸다구요. 여기 청년들 없잖아요? 브라질도 청년들은 다 도망가잖아요? 누가 바다를 좋아해요? 통일교회는 땅을 사랑해야 되고, 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앞으로 바다를 점령하고 물을 지배하는 사람은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뚱이도 4분의 3이 물입니다. 4분의 1이 몸뚱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 일이니만큼 선생님이 발 하나를 디디고 쉰 자리에 비석이 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땀을 흘리고, 선생님이 피땀을 흘린 이곳에 와서 땀을 흘리고 피땀을 흘린 역사를 노래로 찬양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아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땅에서 곡식을 심어서 곡식을 베어야 할 때, 그때의 그 모든 심정과 더불어 화합한 노래 가사가 나오는 거예요.

여자도 남자에게 지지 않겠다고 수꾸맥질해서 물속에 들어가 가지고 작업하는 그 모습을 고기가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남자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여자들은 그것을 보고 '아이고, 여자가 저렇게 수꾸맥질하고 물에 들어가 남자와 같이 하면 여기에 있는 여자 수련생들도 수련을 저렇게 시킬 텐데, 저놈의 여자가 왜 선두에서 저러나? 선생님이 보게 되면 틀림없이 그럴 텐데, 우- 우- 우-!' 이렇게 반대하는 여자는 벌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여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그 남자들 중에 누가 사랑해서 따라다니느냐?' 하고 내가 생각해 봤어요. 여자가 들어가야 하는데도 안 들어가면, 궁둥이로, 발로 집어넣어야 되고, 어깨를 눌러 줘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에서는 그런 남자 여자라면 사고가 생기지요.

그래, 남자들 어떻게 생각했어요? 여자로 생각했어요, 남자로 생각했어요?「여자로 생각했습니다.」가슴을 보고 여자로 생각했어요, 궁둥이를 보고 여자로 생각했어요? 일하는 데서 그것을 만져 보겠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거룩한 성모 마리아의 젖이요, 성모 마리아의 궁둥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보다도 더 귀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어머니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함부로 살았으면 여러분 아들딸은 종이 되지만, 앞으로 그 여자의 아들딸, 손자가 대통령 될지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자 여자 데이트하라고 그래요, 하지 말라고 그래요?「노.」그 '노!' 하는 것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노예요, 뭐예요? 왜 데이트를 하지 말라고 해요? 자기 누이동생입니다. 누이동생입니다. 자기 상대는 누이동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어머니하고 데이트하겠다는 사람 있어요? 할머니하고 데이트하겠다는 사람 있어요? 누나하고 데이트하겠다는 사람 있어요? 없다구요. 동생하고 데이트하겠다는 사람 어디 있어요? 데이트라는 건 상대와 더불어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타락해서 거꾸로 되었습니다. 데이트하다가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해 가지고 데이트하는 것입니다. 탕감입니다, 탕감. 탕감이라구요. 지금 세상은 반대입니다. 통일교회는 절대 데이트하지 말라고 하는데, 여러분 어머니는 '데이트해라. 데이트해라.' 합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반대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그러니 잡아치우기 위해 별의별 없는 말, 있는 말, 세상의 나쁜 말은 다 갖다 씌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관하다가는 갈 길 못 갑니다. 싸움하기 시작하면 싸우다가 죽습니다. 동네를 지나가는데, 동네의 개들이, 흉악한 개들이 궁둥이까지 와서 옷을 째 버리고 다리를 물어 가지고 피를 흘리더라도 상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갈 길이 바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