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무의 맨 중심 뿌리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사랑 나무의 맨 중심 뿌리는 하나님

남미에 이제 그 양반들이 찾아오면 내가 '당신이 사진 찍어준 것을 얼마만큼 훌륭히 자기 도서관이라든가 침실에 걸어 두었나 한번 비밀리에 방문해 보자!' 할 때,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걸 금테두리에, 금틀에다 훌륭하게 넣어 가지고 '우리의 자랑이요, 우리 일족의 자랑이요, 파라과이, 우루과이, 남미의 전체, 세계의 자랑이다.' 할 수 있는 그러한 네임밸류를 써 붙여 가지고 걸어 놓고 싶어요, 안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우루과이가 벌떡 뒤집어지겠어요, 안 뒤집어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남미의 공신이 될 수 있는 소재,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이런 생각을 하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상에는 따라가야 돼요. 암만 잘났든 못났든. '아멘', '노멘'? 어떤 거예요?「아멘!」

자, 이제 시간이 많이 없다구요. 결론적으로 도대체 레버런 문이 뭘 하자는 거예요? 간단해요. 여러분의 마음 몸이 싸우고 있어요. 우리 선조 아담 해와로부터 지금까지 수천만 년 역사를 거쳐 50억 인류가 되고 앞으로 미래에 수천억의 인류가 살더라도 이 싸움을 말리고 휴전시킬 수 있는 사람과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이 싸움을?

여기 신사분, 훌륭한 신사인데 몸 마음이 있는데 일생 동안 마음 하자는 대로 살았어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살았어요? 어떻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마음 하자는 대로 살게 되면 선한 사람이고, 그것이 높으면 선한 사람으로 경계선을 넘어서고, 몸뚱이 하자는 대로하면 악한 사람의 경계선을 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양심의 명령대로 살았느냐,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살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자신의 잘 알아요. 양심적으로 다 알아요. 백 퍼센트 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합격됐느냐가 문제라구요.

싸우는 데는 승리가 없고, 평화가 없고, 행복이 없고,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안 계셔요. 선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참사랑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이라는 건 타락한 이후에 떨어진 사랑입니다. 타락 전 본연의 사랑은 얼마나 높고, 얼마나 강하다는 걸 여러분 모르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알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요. 몸뚱이를 '이 놈이 자식아!' 하며 마음대로 끌고 다닙니다. '이 자식아, 이것 왜 이래? 따라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참사랑의 발전기입니다. 그 참사랑의 발전기의 전기 줄이 여러분에게 연결되어 있어요? 양심은 다 아는 거예요. 몸뚱이는 마이너스이고 양심은 플러스로 마주치면 스파크 되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안 돼 있어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거기서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으로써 올라가야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 사랑의 지배를 받게 된다면 이 몸뚱이는 절대복종합니다. 여자들은 귀 막으라구요. 아무리 사랑하는 미인이 있더라도 흥분돼 가지고 타고 관계를 맺는 그 순간에서도 영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영점으로 돌아서야 된다구요. 발동하기 전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도의 세계는 남녀 관계, 사랑 문제를 제일 금하는 것입니다. 그 벽을 넘어야 돼요. 누구나 다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누구나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파괴되고 분쟁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가정을 통합하고 가정을 변형해 가지고 새로이 하나님이 왕래할 수 있는 기반을 기틀 위에 만들려고 하고 우리 가정이 되면 천하의 역사적 대표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로 비유한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나무가 있다면 사랑 나무의 맨 중심 뿌리가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중심 뿌리입니다. 중심 순입니다. 이건 수직이에요, 수직!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곧기를 바라요. 곧기를 바라지만 곧은 본연의 사랑과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없습니다. 그런 힘을 체험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