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에는 사랑의 상대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프라이버시에는 사랑의 상대도 없어

미국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하는 달링!' 해서 키스하고 있다구요. 중국 사람은 그거 할 줄 몰라요. 일년 내내 부처끼리 살면서도 키스하는 걸 보려야 볼 수 없고, '달링' 하는 말을 들으려야 들을 수 없어요. (웃음)

그래 가지고 미국 가정들은 잘 했느니 하며 싸움 많지만 그 가정은 조용해요. 하나님이 나는 좋을 줄 알았더니 하나님은 지금까지 몇억천만 년 침묵을 지켜 온 것입니다. 그게 좋아요?「좋습니다.」왜 좋은 거예요? 중국 사람이 10년, 백년 그렇게 참고 말 안 하고 그럴 수 있는데 그들을 다스리고, 그들의 왕이 되고, 그들의 주인이 되려면 그보다 더 해야 되겠기 때문에, 중국 사람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은 입을 다물고 있다, 어때요? 그렇게 말하게 되면 중국 사람이 하나님을 참게 할 수 있는 자극을 주고 본을 주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이상하게 듣지 말라구요.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40년 역사를 탕감해 오면서 미래 역사의 프로그램이 다 있었지만 말하지 않고, 역사를 보게 되면 가끔가끔 말해 가지고 나왔다구요. 세계 사람들이 '아이구, 레버런 문!' 하며 야단하고, 시끄럽고, 뭐 어떻다고 그렇지만 나 관심 없어요. 불평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 색다른 뜻을 품고 가는 사람은 동네방네를 지나가면 개들이 짖게 마련입니다. 짖는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지 나쁜 현상이 아닙니다. 내가 한국에서 어느 동네를 가든지 개들이 짖는 거와 마찬가지로, 동네가 우수수하고 도시 가도 그렇고 나라 가도 그런 거예요. 미국에 가면 미국이 야단이고, 남미 가면 남미가 야단이고, 아프리카 가면 아프리카가, 소련에 가면 소련이 야단합니다. 개들이 짖는다구요.

이방인으로 이방의 냄새가 나는 사람입니다. 내가 지나가는 데는 소리를 내지만 나는 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왕왕 하면 세계가 망한다 그거예요.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문제의 사나이예요, 무슨 평화의 사나이예요?「평화의 사나이입니다.」왜 웃어요. 왜 웃느냐는 말이에요? 평화의 사나이면 '평화의 사나이!'라고 하지 '평화의 사나이, 해해해!' 해요? 그렇지 않다는 거 아니예요?

선생님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지만 통일교회 자체 사람들은 선생님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국제적으로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문제 있는 말을 하더라도 서로 따라가려고 경쟁하고 있어요. 왜, 어째서? 사다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다리로 올라가는데 누가 빨리 올라가려고 그래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익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려도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국가적 메시아를 파송한다는 소리를 들어봤어요? 국가 메시아 파티입니다. 7개국입니다. 7개국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가서 한 집에서 살아라 이거예요. 어때요? 혼자 사는 게 좋아요, 많이 같이 사는 게 좋아요?「같이 사는 게 좋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프라이버시 개인주의입니다. 프라이버시라는 게 있잖아요, 프라이버시! '이거 내 개인적인 문제다. 상관하지 마!' 이러잖아요? 프라이버시 조상이 누군지 알아요? 타락한 아담 해와요, 그 뿌리 되는 것이 사탄입니다. 여러분 혼자 가만히 있어서 프라이버시라면 '나를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나라 백성들, 미국 사람들, 나를 미워해라!' 하고, 그 다음에 어떤 회사 가게 되면 '회사 사람들, 나를 미워해 다오!' 하고, 가정에 들어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들딸, 미워해 다오!' 하는 것입니다.

사랑 받는 데도 프라이버시예요? 다 사랑 받고 싶어하잖아요. 세계적 사랑, 국가적 사랑, 사회적 사랑, 가정 전체의 사랑을 받겠다고 하면서도 프라이버시예요. 우주의 사랑 받은 나, 나라의 사랑 받은 나, 회사의 사랑 받은 나, 동네의 사랑 받은 나, 가정의 사랑 받은 나, 그렇게 되고 싶지요? 그게 프라이버시예요?

우주도 포함되고 하나님도 포함되고 더 높은 존재가 포함되어서, 그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해서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지요?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는 데도 프라이버시예요? 프라이버시에는 사랑의 상대도 없다구요. 프라이버시에는 사랑의 상대도 없습니다. 이거 이론적이고, 정확하고, 올바른 결론입니다. 프라이버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속으로 프라이버시 좋아하면서 왜 손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