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사람은 하늘을 따라가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양심적인 사람은 하늘을 따라가게 돼

타락은 뭐냐 하면 거짓 부모, 악한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악과 선은 영원히 같이 할 수 없습니다. 타협하고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과 혈통 관계를 맺고 사탄 중심삼은 부자지 관계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남자 여자가 결혼하고 전부 연결된 것은 타락한 혈통, 사탄의 혈통의 확장 운동이요, 하나님에 배반된 가정 기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해와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렸다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 자리를 사탄이가 점령해 버렸다, 해와와 아들딸을 사탄이가 점령하였다는 것입니다. 악한 부모와 악한 아들딸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아담과 가정과 국가와는 180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 부모, 거짓 사랑을 통한 생명, 거짓 혈통, 거짓 양심의 기반을 넘겨 준 것이 타락한 이후의 인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되어야 돼요.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되어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은 전부 다 타락된 결과입니다. 몸뚱이에다 하나님의 사랑을 심은 것이 아니라 사탄의 사랑을 심었기 때문에 사랑의 모든 전체를 주도할 수 있는, 중심되는 이런 힘을 가진 그것이 양심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양심과 더불어 사랑 관계를 맺었으면 몸뚱이와 하나될 텐데 양심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을 끌어오기 전에 미성년 때에 사탄이 몸뚱이의 사랑,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을 맺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또 다른 주체가 생겨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살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되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게 되는 거예요. 사탄의 출발, 사탄의 혈통으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사랑이라는 거지요. 사랑하는 힘이 미성년 때에 관계 맺었지만, 그 힘이 양심 위에 있었다 이거예요. 사랑은 양심을 떨어져 갈 수 있는 힘이 있는데 혈통관계를 중심삼고 양심이 끌려나감으로 말미암아….

그러면 하나님이 소원하는 아들과 하나님이 소원하는 가정과 하나님이 소원하는 국가는 어디서 찾기 시작할 것이냐, 출발을 어디서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계가 아니예요. 그것은 나예요, 나.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내게서 해방을 해야 될 텐데, 해결해야 될 텐데 해결 기관이 무엇이고 사탄세계와 반대되는 내 입장인데 이것을 제거할 수 있는 근본이 어디 있느냐 할 때 그것은 나라에 있는 것도 아니요, 가정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가정에 있는 것도 아니요, 나라나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빨아먹었다 이거예요. 사탄의 피살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기 위하려니까 이 몸을 치는 것입니다. 몸을 약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몸을 치고 몸을 때려잡는 노력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라에서 찾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가 아니라구요. 나예요, 나.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거짓말을 잘 하는데 마음이 둘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이 생겨나요.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요, 양심적이면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양심적이게 되면 하늘을 따라가고 거짓말하게 되면 사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중심삼고 왼쪽은 지옥이요, 바른쪽은 천국이 이렇게 세워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