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십자가를 지고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십자가를 지고 가라

여자 중에 모든 사랑을 중심삼고…. 왕궁에 있는 중전마마가 왕이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질투하라고 했어요? 사랑했다면 왕이 가는 길의 길잡이를 해 가지고 안내해 주어야 될 것이 중전마마의 갈 길인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로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부모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소개하는데 일등 대표가 되었다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어떤 여자든지 동생과 같이 사랑하고 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나님 대신 메시아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자리에 걸리는 것이 없어야 됩니다. 동서남북, 어디에도 걸리는 데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패스될 수 있는 자리가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날이 설정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들아! 장난이 아니예요. 심각한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 하나님이 6천년, 몇천만 년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몇억만 년 다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때가 되면 자기 갈 길을 벌써 아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기 전에 알아요. 틀리게 가려면 벌써 상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의 복이요, 우리 민족의 복입니다. 그 복된 선생님을 반대하는 한국을 보라구요. 선생님 시대, 24년 동안 부흥된 모든 것이 1980년대를 넘어서 12년 동안에 전부 다 패망되어 가고 있어요. 선생님이 말을 안 들어서 쓰러져 가고 있는 거예요. 전두환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을 시켰습니다. 삼청동 집을 샀다 판 것을 알지요? 그 자리가 너무 좋기 때문에 청와대가 밟혀서 안 된다나? 이래 가지고 정보부 과장이라는 어떤 놈이 와 가지고 팔면 좋겠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지만, '아, 그러느냐. 나라가 잘 된다면 그래야지.' 하고 그 집을 판 돈, 조건적인 그 돈을 내가 쓸 수 없습니다. 내가 그 돈을 대통령 선거하는 비용으로 주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앞장 세워서 길을 내주었습니다. 그러면 그 녀석은 가인 대통령으로서 선생님을 아벨 대통령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장도 안 보냈어, 이 놈의 자식! '그래, 네 말로가 어떻게 되나 보자.' 한 것입니다.

노태우 대통령도 그래요. 우리가 도와주어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내 앞에서 각서 쓴 내용이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틀림없이 4천만 민족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승공사상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그것이 시퍼렇게 지금 살아 있습니다. 공개하면 세상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세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 만나면 소문이 나서 안 된다.' 하고 안 만났습니다. 이렇게 하고 백방으로 손을 써 가지고 대통령이 되게 만들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에 사람들은 말이 많으니까 초청 못 한다.' 한 거예요. 곽정환은 초청 받았나?「저는 받았습니다.」

그렇게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남동 집 바깥에 와서 인사라도 해야 할 텐데, 자기 천하를 만들어 놓고는 통일교회와 승공연합 때려잡기 운동을 했어요. 그런데 그 말로가 잘 되겠어요? 자기 멋대로 장단 맞춰서 춤추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잔뜩 먹다보니 개망신을 했지요. 똥물까지 싸 가지고 나가 쓰러져야지요. 지금 그 지경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김영삼은 부자가 걸려 들어갈 것입니다. 부자가 걸려 들어간다구요. 지금 그런 것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이 내 신세를 지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증거물을 내가 다 가지고 있어요. 김종필, 이 녀석도 박정희한테 있다가 쫓겨나서 도망 다니는 걸 내가 비용도 대주고, 어디에 가라고 안내도 해주고 그랬어요.

이랬는데 이게 시해 사건 이후에 국일관 지키는 그 자리를…. 국일관을 지키는 것이 뭐예요? 내가 사람을 세 번씩이나 보내 가지고 '이 녀석아, 세상이 그렇지 않아! 나라라는 것은 한 시간도 비우면 안 된다는 것이 세계 헌법이 논리로 되어 있는데 이게 뭐야?' 하니까 '자신 있습니다.' 하더니 꼬락서니가 잘되었지요. 이제 와서 대통령 해먹겠다고 해요? 내가 방망이를 들게 되면 이런 자식들은 정면으로 까버릴 것입니다. 하루에 다 떨어져 나갑니다.

또, 그리고 박총재가 묶여 있는데, 박총재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다섯 사람의 증거인이 지금 다 살아 있습니다. 이것을 드러내는 날에는 현정부는 뻗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라 때문에 박보희를 저렇게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어리석은 선생님이 아니예요. 40년 동안 법에 걸리지 않게끔 하면서 전투를 해 나온 사람입니다.

지금 박상권은 다니지만 걸리지 않습니다. 공사들 다 입증시켜 가지고 카드에 사인 받아 놓고 움직이는 거예요. 이중간첩으로 몰릴 수 있어요. 불리하면 그렇게 몰아요. 그 재료를 내가 가지고 있어요.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압니다. 박상권이 안기부의 비밀을 북한에다 통고할 수 있고, 북한의 비밀을 안기부에 통고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인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중앙에 있기 때문에 이 둘을 수습하려면 내적 비밀을 그 누구보다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에 부탁해도 [워싱턴 타임스]가 관심이 없지? 자기는 몰라. 앞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내가 러시아를 중심삼고 텔레비전까지도 세계에 확장하라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말할 때는 괜히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땅을 위한 거예요. 하늘나라를 지상 위에 접붙이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