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재창조 내용은 뭐냐?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어요. 통일교회가 전도할 때는 환경을 창조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남미에 와 가지고 환경을 창조하는 거예요. 이상적 농지, 이상적 산림, 이상적 수산사업 기지, 이상적 산업기지를 다 준비해서 그것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3만 평?「3만 2천 평입니다.」3만 평이 넘는 곳에 한 집을 만드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세계 통일교회 여러분이 갈 수 있는 표본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를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일해야 됩니다.

물이 있는 데는 양식을 해야 됩니다. 땅이 있는 데는 나무를 심어야 됩니다. 세계가 지금 문제입니다. 산소 때문에 문제입니다. 아마존 유역의 수목을 벌채하게 되면 구라파가 산소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해서 벌채를 못 하게 하니까 아마존 유역을 개발하는 브라질은 거기에 대한 변상금을 달라고 지금 갑론을박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거예요. 이 땅에 어디 빈 땅 없이 나무를 심어야 할 때가 왔어요. 산림을 가꿔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지금 도회지는 공해의 원인 기지입니다, 도회지는. 지금까지 도회지는 문명의 첨단 기지가 되기 때문에, 교육이 편리하고, 교통이 편리하고, 또 생활에 편리한 고급 물자, 어떤 꿈같은 물자를 어디든지 살 수 있는 그런 지역이 돼 있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아닙니다. 그것이 전부 다 공해의 기원입니다. 도회지에 오는 물건들은 전부 다 공해물입니다. 과일에서부터 전부 다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팔아먹는다구요. 공해가 없는 자연식품을 공급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건 마약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새로운 땅, 새로운 고기, 새로운 일터, 새로운 직장, 공해없는 직장,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그래, 선생님은 '이제부터 3백년을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2100년, 2200년을 어떻게 지내느냐 이겁니다. 2300년까지 가기 힘들지 않겠느냐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세계를 빨리 한 나라로 만들어 가지고 통제적 계획에 의해서 도시 분산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불도저로 밀어 제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싸움이 벌어져요. 싸움이 벌어지게 되면 유엔 기구를 통해 가지고 그러한 제시 밑에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안 하게 될 때는 기간을 둬 가지고 해외로 내보내는 겁니다. 그렇게 밀어붙이지 않고는 인류 전체의 멸망을 방어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방어책이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없다구요. 하나도 없다구요. 우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런 면에 있어서 선생님이 본을 보여야 됩니다.

그래서 복지 승패의 결정을 할 수 있는 패권을 다 닦아 놓고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에게 맡긴 거예요. 그 기반이 있으면 나 같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누구든지 오라고 하게 되면 오게 돼 있고, 가라 하면 가게 돼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행차 나발을 불게 되면 통하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는 주동문에게 맡기고 나는 하향해 가지고 농촌 벽지인 자르딘에 가 있는 거예요. 캄포그란데에서 자동차로 다섯 시간을 가야 하는 벽촌에 가 있어요. 그 누구 하나 찾아올 사람 없어요.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이 '찾아와라!' 하니까 이 대가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다녀간 사람들은 명단에서 빼겠다.' 생각해 가지고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 너저분하게 와 가지고 농촌을 개발할 수 있게끔 돈 보따리도 짊어지고 오고, 쌀 보따리라도 짊어지고 와야 할 텐데 와서 얻어먹어요. 거지 떼거리처럼 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자기 생활비 낸 사람 있어?「이번 말씀입니까?」이번 말고, 지금까지 왔다 간 거지 떼거리들 말이야. 맨 발 벗고 와서 신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겨울옷 입고 와서는 여름옷을 사 달라고 그런다 이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어! 남미 더운 지방에 사는 선생님이 팬티 하나 입고 맨발 벗고 사니까 아무 것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또 고기 잡아먹고 사니까. '낚시질을 매일 해서 고기 잡아먹고 사니까 살 수 있으려니….' 하면서 걱정도 안 하고 오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은 어렵다고 '아이구, 더워서 못 살겠습니다. 옷이 겨울옷입니다. 양복이 겨울 기지입니다. 아이구, 털옷을 입으려니 죽겠습니다.' 이래요. 눈이 짜부러져 가지고, 미안하니까 눈 감고 그런다구요. 미안해하면 괜찮지. '아이구, 어떻게 하겠소? 돈 없으니까 사 주소.' 그 꼴 하지 않았어?

어디, 그랬어, 안 그랬어?「아버님께서 갑자기 데려오시니까 한 번….」(웃음) 낳을 때 갑자기 낳지 예고하고 낳나, 이 쌍거야? 세상 모든 것이 갑자기 일이 벌어지지. 세계적 사건이 서서히 일어나게 되면 여러분에게 돌아올 수 있는 몫이 있을 것 같아, 이 쌍거야? 갑자기 하니까 도적놈 새끼들이 많은데 그래도 일등 됐으니, 입에 물었으니 빼앗지 못하고 눈뜨고도 먹을 수 있게 기다리잖아? 그러니 갑자기 해야 되겠어요, 천천히 해야 되겠어요?

바다의 갈매기를 보라구요. 그것을 보고 '야! 통일교회가 저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총재도 저거 배워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명태 큰 놈을 말이에요…. 조그만 것은 한꺼번에 슬쩍해서 움직이지도 않고 보이지 않게 후루룩 넘겨 버려요. 큰 놈을, 자기보다 큰 걸 통째로 삼키더라구요. 나는 그게 지금까지 수수께끼입니다. 자기 몸뚱이보다 큰 것을 말이에요, 어떻게 한꺼번에 삼키느냐 이겁니다. 이거 참!

그런 것이 얼마나 신기해요! 그런 것을 연구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았어요. 전부 다 그런 걸 배우는 거예요. 그거 경쟁하는 거예요.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몰라봐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살 요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탄세계같이 살 요량을 할 줄 모릅니다. 내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반대 받았으니 언제나 요 꼴로 살아야 된다? 천만에. 반대를 왜 받았어요? 좋은 일을 하는 데는,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의 등을 타고도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야 충신이 되는 거예요. 내 말 틀렸어요? 내 말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형님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선생도, 그 나라의 나라님도 세계의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사다리를 놓고 밟고 올라가야 된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의 길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나는 세계의 나라의 이 대통령도 밟고 올라가겠다고 해서 욕먹은 거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