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은 원리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전통은 원리의 길

복귀의 길이 쉽지 않아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입니다. 찾아 가지고 원리를 세웠기 때문에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거예요. 원리의 길은 농간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농간할 수 없어요. 복귀의 길을 가는 것 없지요?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누가 찾아왔느냐? 참부모가 찾았어요. 그래서 원리원칙을 세워 놨으니 그 원리를 따라가야 됩니다. 참부모가 걸어온 대로 가서 그 전통을 자기 일가에 세워 가지고 승리적 그 내용을 갖춘 전부를 전수받은 상속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도 사탄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전통, 그 다음에는? 교육, 그 다음에는 실천입니다. 전통이 뭐예요? 전통이 뭐예요? 원리의 길입니다. 원리 주체의 말씀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원리 말씀을 따라가야 되겠어요?「주체의 말씀을 따라가야 됩니다.」원리 말씀에는 성약시대의 내용이 없어요. 제2이스라엘권 완성밖에 없어요. 제3이스라엘의 성약 내용이 없다구요.

이 선생님의 말씀은 원리에 없다구요.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이 선배라고 하지만, 제3이스라엘권 성약시대의 내용은 다 몰라요. 모른다구요, 다. 그렇기 때문에 배워야 됩니다. 여기 유정혜를 세워 가지고 그 전통을 배우라고 하는데 기분 나빠하는 녀석들은 벼락 맞아야 된다구요. 거꾸로 됐어요. 그 네 사람은 특출해 가지고 앞으로 국가적 메시아 대표로 뽑아서 세운 사람들입니다. 특종 케이스들입니다. 내가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어떻게 살아 왔다는 것을 알아요.

그 다음에 이 문평래가 어떻게 살아 왔다는 것을 알아요. 그 아버지가 반대하는데도 그래도 고등학교를 나와 가지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학비를 교회에 투입하고 나온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또 개척정신이 강합니다. 어느 집 담을 넘어가서도 도적질도 할 줄 알아요.

송영석! 왔나, 안 왔나?「비자 때문에 못 왔습니다.」못 왔구만. 그 녀석은 통일교회의 싸움패 아니예요? 그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못 살아요. 못 살아요, 못 살아. 지금 누구하고 싸워야 된다면 싸웁니다. 이 싸움판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그런 의미에서 송영석을 택했어요.

그리고 이 브라질을 누가 택할 것이냐? 좀 음흉하고, 외교적인 수완이 있고, 정치적인 농간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김흥태! 김흥태!「잠깐 내려갔습니다.」김흥태는 술을 먹지 말라고 해도 숨어서 술을 먹을 수 있는 그런 배포를 가졌어요. (웃음) 왜 웃어요? 이 고약한 이 브라질입니다. 남미에서는 자기 세계라고 콧대가 높아요. 이러면서 뒤편에 가 가지고 예스, 앞에 가서도 예스, 동서남북에 가서도 예스, 배포 맞출 줄을 알아요. 거무튀튀한 인디언 사촌같이 생겨 가지고 말이에요. 브라질 사람보다도 모든 것이 걸출하고, 남자로 보게 된다면 사나이다워요. 브라질 여자들이 반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김흥태는 말이에요, 뭘 한다 하게 된다면 주물럭 주물럭 하고 차고 나가질 못합니다. 또 자기가 계획한 것은 무슨 일이라도 양보 안 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천하를 어떻게 요리하나? 선생님은 천하를 요리하려고 그러는데 자기 중심의 페이스로 움직이길 바라고 있다구요. '땅을 사라!' 하게 된다면 아르헨티나든 어디든 가서 사야 할 텐데 해 놓으면 1년을 연장하면서 계약도 못 합니다. 그래서 김윤상보고 땅을 사라고 지시해 가지고 산 거예요.

김윤상, 멀쩍한 김윤상, 저 사람 호박 같아도 쓸데가 있어요. 찌르는 대로 손자국이 나는 거예요. 침을 놓는 대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침이 쑥쑥 들어간다구요. 허울 좋은 호인입니다. 그것 알아, 김윤상?「예.」모진 데가 없어요. 생기길 그렇게 생겼어요. 일을 죽도록 혼자 하고 있더라구요. 혼자 하라고 그러지 않아. 가르쳐 줘 가지고 감독하면서 자기가 한 달 했으면 한 달 한 것을 다음 달에 할 수 있는 사람, 패들을 만들어야 돼. 그렇지 않아? 가지가 자꾸 쳐야지. 가지에는 잎이 쳐야지. 가지 하나 가지고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