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성지는 통일된 형제로 살 수 있는 고향의 근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청평 성지는 통일된 형제로 살 수 있는 고향의 근거지

자, 결론이에요. 참부모라고 하는 분은 유사이래 수천억의 인류가 바라 나왔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한 장소, 그 분을 만나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은 영원한 역사시대에서 한 시대, 한 때, 한 곳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한 때, 한 곳에서 밖에 만날 수 없는 그런 사람을 이 자리, 이 청평에서 만나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 사실은 창세 이후에 천주사적인, 대혁명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대전환적인 사건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 짓는 이 성전은 하늘나라의 고향, 지상 나라의 고향, 인류의 선조가 실패했던 것을 다시 복귀해서 맞춘 곳입니다. 고향의 터전을 회복해서 천국이나, 지상이나, 영계나, 육계나 통일된 민족, 통일된 형제로 살 수 있는 대혁명적인 시대를 이룰 수 있는 고향의 근거지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곳을 이제부터 창조하는 것이 청평 성지의 건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여기에서 와서 말씀을 듣고, 여기에 와서 축하의 내용을 알았으니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지난날을 밟고 넘어서고, 자기 생애를 밟고 넘어서서 새로운 생애의 기록적인 사건을, 하늘땅의 역사를 청산하는 섭리 앞에 남길 수 있는 각자의 모습을 찾고, 자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자각해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자체를 재차 이루어 나가는 자기를 바라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출발의 기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디 여기에서 결심한 것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그 모든 내용을 각자의 나라에 씨로 심어 가지고 만민 전체, 자기 민족 전체, 만국이 같은 씨의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해야 할 것이 하늘의 소원이요, 우리들에게 맡겨진 소명적 책임인 것을 알지어다.「아멘!」

금년의 표어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60만쌍 축복 완수'입니다. 이제 360만쌍 축복이 완성되면, 선생 앞에 학생들이 '선생님, 통일교회에서 360만쌍 결혼했다는 것이 사실이오?' 하고 물어볼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뭐라고 해요?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사실이라고 하겠어요? 거짓말이다!「사실이다!」거짓말이다!「사실이다!」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야!「사실입니다.」

선생이 목이 터지도록 외치더라도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이 말하기를 '사실이 아닌 줄 알았더니 여러분이 사실이라고 하니 나도 할 수 없이 사실로 알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초등학교 선생들이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안 그래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제일 악당의 괴수니 그를 존경하고 사람은 그 사진도 보지 말고, 사진 옆에 가지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 제일 나쁜 사람으로 얘기했어요. 그러나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무슨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제일 나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반대예요?「반대입니다.」반대라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나쁘다는 사람으로 세계가 알았는데, 깜깜한 밤이라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남자로 말하면 미남자고, 여자로 보면 미인이요, 옷을 입으면 금은 보석으로 꾸민 왕자요, 왕이었다는 것입니다. 낮에 보게 될 때 그 앞에 가서 머리를 숙이면서 '나를 도와주소!' 하고 바라겠어요, 도망가겠어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 살던 방식이라든가 눈에 보이던 것은 지금까지 문총재 반대의 길을 가는 살림살이였고, 사회환경·풍습·전통을 존중했는데, 문총재가 하는 모든 일은 그 전부를 전복시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으니 죽을 줄 알고, 없어질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세계를 당당히 호령하고, 세계 어디 가든지 국가의 수반들이 찬양하고,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금을 보게 되면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총재라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제일 나쁜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 '문총재다!' 했지만 지금은 제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라구요? 문총재라는 거예요.

박구배!「예.」박구배라는 사람이 파라과이에 갔다가 자르딘에 오는데 선생님이 빨리 오라고 해서 밤에 와야 되는데 차가 있나, 비행기가 있나? 아무 것도 없으니까 택시를 대절해서 가려고 하니까 파라과이의 운전사가 바라보면서 어디 가느냐고 해서 자르딘에 간다고 하니까 자르딘은 문총재가 있는 곳이니까 대번에 '레버런 문!' 하더라는 것입니다.

파라과이의 촌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찬양해 가지고 얼굴을 보고 자기를 알아보기 때문에 택시비도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왔다고 그래요. 얼마 주었느냐고 하니까 300달러를 주고 왔다고 그래요. 어디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 검역소를 통과하는 데도 어디를 가느냐 하면 '레버런 문!' 하면 '오케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어요. 남미에서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