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이 정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가정연합이 정착해야

이것을 가정과 연결 지어야 돼요. 학생을 중심삼고는 가정, 청년을 중심삼고는 나라와 연결되는 거예요. 나라는 가인적이에요. 전부 다 가인적이라구요. 정당이니 나라니 모든 기관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반대하던 모든 전부가 가인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학생들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정에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제는 말이에요, 왕권시대가 되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청년회와 학생회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계통을 세워 보지 못했어요, 여자들이. 역사 이래 여자들이 지금까지 장자로서 맏아들부터 차자로부터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하늘같이 모실 수 있는 전통을 갖지 못했어요. 본연의 어머니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본연의 어머니가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해서 어머니 복귀권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볼 때 장자와 차자는 어머니 이름 아래 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복종하게 되는 것은 아버지와 연결돼요. 아버지의 계대를 이어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 앞에 오시는 재림주, 하늘나라의 모든 축복을 전부 다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 전통을 이어받고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대표해 나온 것이 장자요, 장자와 장자의 전통까지 이어받은 것이 차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명령을 어머니가 절대복종하고, 어머니의 명령을 맏아들이 절대복종하고, 맏아들의 명령을 동생이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가정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못 된다는 것이 원리적 총관(總觀)입니다. 총관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우리 조직도 그래요. 우리 조직도 어떻게 하느냐 하면, 지금 여성연합이 있고 청년연합이 있다구요. 이것을 본격적으로 노출화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 학생연합이 있습니다. 대학교를 중심삼고는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청년연합이 대학교의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움직여야 돼요.

카프 책임자가 누군가? 이름이 뭐던가? 뭐야?「신동모입니다.」너는 왜 선생님한테 와서 인사도 안 해? 카프가 혼자 있을 수 없어. 가인 아벨 기준을 연결시켜 나가야 돼. 알겠어?「알겠습니다.」부모권을 복귀했다면 부모권을 복귀한 통일교회 조직 내의 청년들 중심삼고는 학생이 청년의 지도를 받아야 되고, 청년과 학생들은 어머니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아버님의 뜻을 아는 거예요.

아버님은 종적이에요, 종적.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쭉 도는 거예요, 이게. 어머니 품에 안겨 가지고 도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공식적 조직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최후에 해야 될 것은 뭐냐 하면, 가정연합 정착입니다. 가정연합이 정착해야 됩니다. 축복 받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하고 장자하고 차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 축복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신랑을 맞이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 작업을 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에덴에서 잃어버렸어요. 이게 원칙적 조직이에요. 알겠지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동생은 형님의 말을 들어야 되고, 형님과 동생은 어머니의 말을 들어야 돼요. 더더욱이나 장자는 어머니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그 후로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남편을 중심하고 하나돼야 돼요.

그 하나된 자리에서 그 다음에 땅을 대표해 가지고 모든 복귀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자기 작은아들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어머니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아버지는 중앙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전부 다 어머니를 통해서 만나려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 아니예요? 그게 제일 가까운 길이에요. 심정이 흘러갈 수 있는 정상적인 주류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조직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