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탕감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탕감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자, 이렇게 볼 때 그러면 엘리야가 와 가지고…. 불수레를 타고 9백년 전에 갔던 그 엘리야가 지상에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으로 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으로 왔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7천여 무리를, 주님 앞에 있어서 보게 된다면 세례 요한이 가인입니다. 새로운 기독교, 기독교가 아니지요, 그때는. 유대인이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생겨났지요. 유대교를 연장한 거예요. 이거 연장하려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을 표시되는 것이 유대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이걸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세례 요한입니다. 엘리야적 사명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 앞에 가인적인 존재라구요. 복귀된 가인적인 존재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시는 주님은 본연의 아담 존재입니다. 완성한 아담 존재입니다. 복귀된 가인적인 아담 존재가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나라에 7천여 무리를 대신할 수 있는 군중을 준비하기 위해서 세례 행사를 중심삼고 주님이 오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던 것입니다.

그 세례 요한이 누구냐 하면 이복 형님입니다. 예수의 아버지가 사가랴이기 때문에 이 가정이 야곱 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사가랴는 야곱과 같은 입장이고, 또 본처의 입장은 엘리사벳이고 본처의 아들은 레아의 아들의 입장이라구요. 그리고 라헬의 입장이 누구냐 하면 마리아고 아들의 입장은 예수입니다. 여기서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진 것이 국가적 탕감을 위해 섭리하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 앞에 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는 장자권입니다. 가인권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이고 사가랴와 마리아와 예수입니다. 이것이 딱 같아요. 레아와 라헬 입장이라구요.

야곱 가정에서는 레아가 라헬의 모든 것을 쟁탈하려고 해서 첩까지 동원해서 열 아들을 낳았지만 여기서는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돕는 것입니다. 남편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남편을 빼앗겨요. 자기 남편까지도 양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석 달 동안 있는 기간에….

그리고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사촌 자매입니다. 레아와 라헬은 자매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형님이 동생의 남편을 빼앗던 것을 반대로 동생이 언니의 남편을 빼앗아 가지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본처 계열로 내려오던 것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첩과 같은 입장, 서자와 같은 길을 통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이것은 사탄의 혈통을 받은 대표자의 가인적인 입장에 있고 이것은 아벨적 입장이니까 혈통전환을 하려니 뭘 했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장자가, 사탄편이 상속받았어요. 그것을 여자편에서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동생인 언니의 보조를 받아 가지고 가정적 장자권을 상속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가랴가 야곱 입장에서 마리아하고 예수 중심삼고 하나되고, 그 야곱의 입장이 하나님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타락한 어머니와 타락한 아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복귀할 어머니와 복귀할 아들이 있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풀어 주어야 됩니다. 아담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뭘 했느냐 하면, 두 어머니가 됐어요. 가인 어머니 아벨 어머니 되어 갈라진 것을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복귀역사인데 무슨 복귀?「탕감복귀입니다.」절대 탕감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탕감을 하지 않고는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법은 앞으로 있어서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적 탕감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기독교와 선생님이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다 탕감해 가지고, 칠판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