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형제를 불러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아들딸, 형제를 불러 교육해야

그래, 이제 어디 가든지 앞으로 문씨, 한씨가 세계에 가면 전부 다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종친 역사를 개문한 분, 나라 통일하고 세계 통일할 수 있는 근본이 여기서 있으니 전부 다 존경받을 수 있는 분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선물을 준 것으로 알고,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형제를 교육해야 됩니다.

형제들 가운데 제일 맏이는 '모여라, 이 자식아. 내가 한 턱 낼 텐데….' 하고 버스를 얻어 가지고 '타라,' 해 가지고 중국집에서 서 한 턱 내는 거예요. 한 턱 내면 얼마나 들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야, 이봐라. 더 기분 좋은 데 가 보자. 가봐야 돼!' '어디 가느냐?' 하면 '좋은 데인지 가는 거야. 좋은지 나쁜지 지내보라구.' 해 가지고 수련소에 데려다 집어넣고 열쇠 채워 넣고…. (웃음)

아니예요, 강제로 가두어서 교육한다는 것보다 납치해 가지고 교육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일주일쯤 듣고 나서 '야, 이놈의 형님아!' 하면서 멱살 수염을 뽑고 머리끄댕이를 뽑나 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연굴복,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데 됐다구요. 자연굴복 할 수 있는 무기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겁니다.」그래, 백 오십 몇 개 주를 중심삼고 편성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얼마씩 해서 여기에 언제든지…. 그 대신 올 때는 말이에요, 저 나라도 거지를 못 먹여 살린다고 하지요?「예.」내가 나라 대표 사라들 먹여 살려야 되겠어요, 못 먹여 살려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여기 오는 것은 돈을 낼 것이 있으면 나보고 하지말고, 이젠 다 알았으니까. 아버지가 못 했으면 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못 했으면 손자가 해야 되고 아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전통이라구요. 다음에 올 때도 도움 받아서 오면 안 돼요. 도움 받는 것은 거지요, 종 밖에 될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도?「예.」여자나 남자나 전부 될 수 있으면 수련비는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장사를 하던가, 뭐 통일교회 식으로 장사를 하던가 해서 준비할 수 있게끔 해요. 일주일 수련이 얼마나…. 그 대금을 통일해 주라구요. 윤관장! 이 녀석은 또, 어디갔나? 얼마 들어서 간다면 비행기표는 자기네들이 내고 식비도 내야 돼요. 일본 사람도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공짜로 할 거예요. 일본 사람같이 전부 다 할 거예요?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겨야지요.」이겨야 되겠으니까 비용은 여기 와서 한 푼이라도 도움 받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탕감 길은 자기가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탕감길은 개발해 가야 돼요. 문총재는 개발해 나왔어요, 이길, 미지의 세계를 찾아나온 것입니다. 그 다음엔 개발된 원리 원칙은 밟아 가야 됩니다. 에누리가 없어요, 할아버지든, 몇 대 조상이든.

내가 인류의 조상 아니예요? 참부모가 밟아 가는데 후손되는 사람들이 당연히 밟아 가야지요. 그냥 타고 넘어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타고 넘고 공짜 좋아하던 그런 습관은 전부 다 하늘에는 통하지 않아요. 자주적인 사람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세를 지우기 위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신세지겠다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구요, 오늘 이렇게 해 놓으니까. 계산했어요? 얼마씩이에요?「예, 천5백 명씩입니다.」「150개 주로 따지면 천5백 명씩입니다.」그래, 그걸 3년 동안 하겠다. 그걸 3년 걸려 하겠어요? 1년에 해치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축복 때, 문씨 종중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렇게 일년에 한 주일에 4500명, 5천 명 들어갈 수 있는 수련소 만들어 놓았어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어떡하든지 도의 책임자는 그걸 다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밴을 사줬어요. 밴을 사 줘 가지고 운전사가 없으면 통일교회 한씨, 문씨 잡아다 쓰라구요, 축복받은 사람들. '야, 와라! 한씨네 집에, 와라! 문씨네 집에.' 밴을 타 가지고 운전하면서 점심을 얻어먹더라도 괜찮아요.

자기 형제들을 구해 줘야지요, 형제니까. 밤이나 낮이나 재워주고 지금 형제가 병이 나서, 타락병 음란병에 다 걸려 죽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해방을 시키기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뛰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6개월만에 고장나 가지고 '타이어가 터졌소!' 하면 내가 차를 다시 사 줄지 모를 거라구요.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6개월에 타이어가 터질꼬? 또 그렇다고 사준다 해서 타이어도 안 터졌는데 사달라고 얘기하면 안 돼요. 타이어가 터져야 사준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부지런히 일만 하면 됩니다.」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명령을 해야지, 임자들이 하면 할 것 같아요? 안 해요, 안 해. 눈을 부릅뜨고 발은 구르고 해야 그래도 할지 말지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도 책임자를 찾아가야 되겠다구요.

그 대신 당신들은 저 아무 이름, 전부 어느 마을에 누가 있다는 명단을 딱, 해놓고 그걸 중심삼고 공문을 일주일 전에 내 가지고 이 밴을 가지고 가서 어느 마을, 어느 마을, 한 동네 다섯 곳이면 다섯 곳에 모이라 하면 저녁에 가서 간판 붙이고 축복 받게 해 주는 거예요. 축복은 이제 바람이 불었어요. 다 좋아한다구요. 기성교회 장로들, 목사들도 숨어서 와서 축복 받는 판인데 누가 마다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