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에 희망성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장래에 희망성이 있어야

그렇게 우리의 줄이 있어요. 왜 줄이 있느냐? 믿을 곳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그렇게 미국이 핍박해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미국의 살길을 위해서 전부 다…. 그렇게 안 하면 거지처럼 다 없어져요.

어떤 사람은 나를 숭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보다는 낫지요. 저 사람들이 내가 어디 갈려면…. 지금도 그래요.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전부 다 일일 보고를 다 해요. 일일 보고를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좋지 않은 일을 전부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나는 알려달라고 안 해요. '당신들 신세 안 진다, 싫다.'고 해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안 하면 신문에라도 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가 사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이렇게 벌써 15년이 지내다 보니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내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선진국가, 지 세븐(G7;서방선진7개국) 같은 그런 나라들이 경제, 정치 방향을 엮어나가는 판도에서 우리를 빼놓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적인 대학자도…. 알겠어요? 최고의 대학 연맹으로부터 난다긴다하는 학자, 노벨 수상자, 노벨 수상자는 별거 아닙니다. 요만큼 작은 것을 풀어헤쳐 처음 밝히니까 노벨상을 받는 것입니다. 그거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논설을 쓰나 무엇을 쓰나 미국의 정책을 하나 쓰게 되면 반드시 길이 있어요. 대개 권위 있는 사람들에게 전부 전화를 해 가지고 타진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쓸 텐데, 이 내용이 어떠냐? 이거예요. 일, 이, 삼, 사, 이렇게 쭈욱 해서 세계적인 정책으로 이건 어떻고 하는 것을 다 일러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총회의를 해 가지고 하나의 논설을 내는 거예요, 수십 명이 모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신문을 내가 지금 만들려도 여기 왔어요. 논지를 전부 다 세계뉴스 배 이상 될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50여 페이지 전문을 받아 가지고 즉석에서 한국 정세에 필요한 기사를 실어주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세계사조와 더불어 아시아의 사조를….

같은 신문을 내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동아일보를 따라가고, 왜 조선일보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지 말라고 전부 다 지시했는데 이놈의 자식, 거기에 춤추면 안 돼요.

그래, 신문이 백년 가까이 미국 사람들이 봤는데, 4년 된 신문들 누가 봐요? 그러니까 특정신문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못 따라와요. 못 당합니다. 그러니까 문씨, 한씨들, 세계일보를 봐야 되겠어요, 안 봐야 되겠어요?「봐야 됩니다.」보지 말라구요, 보지 말라구! (웃음) 이놈의 자식들, 전부 너무 알아 가지고 전부 싸움꾼이 된다구요. 도적놈 될까봐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면 종씨 신문을 만들어 줄 텐데, 그렇게 해 볼까요? 문중신문, 종친신문을 만들어 줄 텐데, 그렇게 해 보자는 거예요, 하지 말자구요? 답변하라는데 답변을 안 해요? 아, 문씨, 한씨들은 다른 신문은 그만두고 세계일보를 보라는 것입니다.「보고 있습니다.」다 봐야지요. 120만이 다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일보가 우리 신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지귀도 갈 때, 이 섬이 문총재 섬이라고 했어요, 우리 섬이라고 했어요? 무슨 말을 했어요? '우리 섬이다.' 이런 말을 했어요? 아,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무엇이라도 없게 되면 내가 마음만 되게 되면 집을 팔아서라도 도와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돈을 가지고 이제 얼마나 살겠다고….

20년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흔 일곱이 되잖아요. 20년을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심도 너무 많은 거지요.. 이젠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암각도 잘 만들어 놓고, 정자를 짓는 것도 문씨 종친들하고 의논하지 말라고 했어요. 대종회하고 의논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야 자기대로 생각 기준을 가지고 만들 것 아니예요?「대종에서는 지금 한 달에 한번 종보를 발간하기로 하고 있습니다만….」문암각을 새로 짓는데 말이에요, 대종회하고 의논하지 말라고 했어요. 문용현!「예.」저 사람하고, 우리 일성건설이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이든지 공사 의논을 하고 맡겨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시했어요. 사장을 불러다가 '너, 여기에서 정자를 제일 잘 지은 데가 어디인지 조사해 보고 그 이상 만들어라!' 한 거예요. 여기 문씨들 생각에는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앞으로 자리잡아서 늙은이들이 젊은 놈들을 전부 이용해 먹으려고 해요. 나 그거 싫어요. 실력 있는 젊은 사람들을 전부 회장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야 장래에 희망성이 있는 거예요. 늙어 가지고 그렇게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푼돈을 노려서는 안 돼요. 푼돈을 모아 가지고 목돈을 갖다 바칠 수 있고, 쳐 넣을 수 있는 사람을 뽑아 가지고 수련소도 만들고 대학교도 만들고 하는 것입니다. 한씨, 문씨 대학 만들면 어때요?「좋습니다.」그런 것을 다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