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용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축복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용자가 되라

여기에 불을 달아 놓으면 동쪽에 있는 한국 교포들은 자연히 연결된다구요. 더욱이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은 모든 식구들이 하나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새로운…. 옛날에는 동쪽에서 왔지만 이제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라보고 어깨를 펼 수 있는 좋은 때라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왔다 갔다 하는 여기는 말이야, 아이 에스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구. 코디악을 중심삼고 수산사업 하는데 앞으로 이게 끝나게 되면 동부까지 거치고, 박구배 중심삼은 남미사업 요인들에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그 동안 기도 참 많이 했습니다. (박구배 씨)」누가 나이 많아? 박구배가 나이 많은가?「예. 제가 많습니다.」오빠 입장에서 대하고, 또 동생과 같이 생각하라구.「예.」특히 보고하면서 협조 받으면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예.」「그 동안에 얼마나 악착같이 코디악에서 했던지, 저래도 되느냐고 하여튼 주위에서 충고를 많이 했습니다. 이 여인이 여기에 있으면 첫째로…. 지금도 그런 얘기하는 줄 몰라요. 사장님이 코디악에 안 계시니까 이 사람이 사장 되느냐 하는 질문이 제일 많고….」(웃음) 수산사업을 맡아보았으니 사장도 할 만하지.「또 이렇게 그냥 시도 때도 없이 공장에 와서 촛불 켜고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기도하는데, 일단 … 뭘 할 거냐는 얘기고….」

여러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럴 수 있는데, 혼자 하는데 무슨 소리야. 사람이 이런 데 와서 기도하는데, 산에도 갈 텐데…. 바닷가에서 하는 것보다 집에 들어와서 기도해서 뭐가 문제 되느냐 이거야. 문제 될 게 없다구.「좀 유별나긴 유별났습니다.」유별나야 하나님의 뜻이…. 세상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영계에서 협조한다는 걸 알아야지. 「조금만 좀 유별나지 않으면….」

유별나지 않으면 사탄세계와 같기 때문에 하늘이 역사하지 못해. 유별나야 역사하는 거야. 선생님도 괜히 정성들이고 이러고 있는 줄 알아? 언제든지, 세상 사람이 바다에 가나 육지에 가나 산에 올라가더라도 그 기준 중심삼은 이상이 되겠다고 하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하는 거야. 그걸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낚싯대를 가지고 다니는 거야. 낚시가 목적이 아니라구.

여기에도 어머니 일을 위해서 심각하게 온 거야. 이제 한씨 문씨의 씨족을 동원할 수 있는 세계적 출발이 벌어지는데 말이야, 심각한 거야. 어머님은 그런 걸 모르지. 부모님이 식구들을 시켜 가지고 피 빨아먹는 이 놀음하면서 빚지면 우리 가정이 침해받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

절대 빚져서는 안 되는 거야. 어머님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런 세계, 어려운 식구를 이렇게 동원하고 밤잠 못 자고 금식하고 뒤넘이치는 이런 입장에서 책임자라는 사람이 그런 사정 위에 서야지, 그 아래 서면 통일교회 갈 길, 통일교회 선생님 가정이 문제 된다구.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구. 여기서 벗어날 때가 온다구, 벗어날 때가. 어머니도 자리잡고 이럴 수 있게끔 여기서 정성들이는 거야. 어머니는 그런 거 모르지.

딸들이 하는 모든 전부를 부모님이 대신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머님은 언제든지 꼭대기에 서서 하늘의 복의 수도관을 풀에다 연결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게끔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안다구.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두 일을 연결시켜 나온 거야.

수산사업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 있구만. 인디언이 뜻이 있어, 인디언. 여기 코디악에 살자면 완전히 인디언과 하나돼야 돼. 여기 한번 인디언 잔치해요.「예.」알겠어? 박구배!「예.」인디언 잔치하고, 인디언을 한 사람씩 축복을 하고. 추장 같은 사람을 찾아서 해 놓으면 전 인디언을 한편 만들 수 있다 이거야. 인디언을 대해서 지금까지…. 그런 거 해 봤나? 수산사업 하느라고 말이야…. 미국을 살리는 데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 열심히 해요.「예.」 누구 말 듣지 말고.「예.」

김장송이 코디악에 와서 축복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용자가 되라구. 자기가 그런 입장에 있으니 가능하지. 갈 데도 올 데도 없잖아?「예.」(웃으심) 분명한 무슨 말도 없기 때문에 그 일을 했다구. 하늘은 그렇게 일을 시키는 거야. 그런 전통을 여기 코디악에서 본받아 가지고 후계자가 전부 다 되어야 되겠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