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악은 통일교회에 있어 잊을 수 없는 기념 장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코디악은 통일교회에 있어 잊을 수 없는 기념 장소

앞으로에 있어서 여기 코디악이 얼마나…. 선생님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념의 장소라는 거야.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순회해야 할 중심 곳이라구. 팔정식을 했고, 하나님주의를 선포했고, 천부주의를 선포한 이런 기념행사를 많이 했다구. 여기 치그닉에 와서도 이 놀음을 하고 있어, 내가.

그래, '킹 새먼(king salmon)'의 킹이라는 것은 왕이고 새먼은 샐베이션이야. 그래서 킹 새먼, 문이야. (웃으심) 원래 이번에 알래스카에 안 오려고 했어. 어머니가 자꾸 가자고 해서 왔는데, 어머니가 갈 수 있는 길을 위해서 전부 다 하늘 앞에 이런 조건을 세울 수 있는 일도 했어요. 어제가 7월 12일이거든. 우리가 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보다도…. 떳떳하게 하늘이 기억할 뜻 가운데서 하나 하나 다리를 놓고, 산에 굴을 뚫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야. 그러니까 가는 길이 험하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내가 어떻게 책임완수 할 수 있느냐 하는 생각만 갖고 나가라구. 그러면 천년 역사를 개문할 수 있는 길들이, 만년 출발이 벌어진다는 거야. 그런 심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 봐요.

얼굴을 보면 말이야, 미국 수박은 길죽하지만 한국 수박은 동그란데 한국 수박통 같은 얼굴과 몸이라구. 보면 딱 그렇다구. (웃으심) 수박은 다 좋아하거든, 수박. 그렇게 생겨 가지고 보기에는 아무 맛도 없을 것 같고 단조롭고 이런데 거기에서 단물이 나오는 게 수박이라구. 그래, 수박통같이 생겼으니 하늘의 단물을 먹여 주고, 새로운 신앙의 소망을 가지고 광야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수박밭을 향해서 만민을 위하여 달릴 수 있는 그런 길이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구. 알겠어?「예.」열심히 기도해요.

그래, 어려움이 있으면 박구배를 오빠같이 생각하고, 코디악에 대한 보고도 하고, 한두 부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하는 데는 보고하고 그러라구. 박구배가 없더라도 여자들을 중심하고 코디악을 지키라구. 본래 일본 여자들이 코디악을 개발하지 않았어?「예.」43명을 수산산업 선교사로 보냈는데, 이 사람 매해 견본들을 보내라고 했는데 안 보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까라졌어.

코디악도 코디악이지만 남미에 가서도 해야 된다구.「예.」그거 안 하면 안 돼. 안 하면 자기의 앞길이 막혀. 자기 가정, 그 책임자의 친척과 아들딸의 갈 길이 막힌다 이거야.

그러니 언제나 주의할 것은, 아들딸이 뜻 앞에 가까이 설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는 거야. 세상을 생각했다간 반드시 오래 못 가. 거꾸러지는 거야.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길을 가는 거야. 개척하는 거야. 남이 안 가는 길을 가려 가면서 그 정성들이는 도수에 따라 하늘이 나를 따라서 왕래했고, 그 기도하는 모든 사실들을 중심삼고, 남미와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나가는 거야. 그것이 낚시야.

낚시로 고기를 낚는 것은 세계를 낚는 거야, 세계. 예수님이 베드로에 대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는 말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고기와 기독교는 상관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옛날에 기독교인들이 비밀리에 연락할 수 있는 암호가 고기야,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