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전이 되어야 될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전이 되어야 될 가정

지금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왔는데, 구약시대의 탕감은 물질세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물질을 통한 제물을 희생시켰다구요. 여러분의 모든 생활의 어려움이라든가 자기에게 모든 것이 결집되어 가지고 현시의 탕감조건으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뭐냐?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올라오는 데는 횡적으로 올라왔지만 평면적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구약시대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의 종적으로 연결되어 나왔던 것이 오늘날 평면을 이루는 것입니다.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그렇게 되면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 다음에는 직계 자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라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예요.

그 다음에 어저께 얘기했듯이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전이 되어야 될 개인이 소생이고, 그 다음에 부부, 그 다음에 자녀, 그 다음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예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나라에 하늘이 역사하는 데 있어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그 나라를 위해 그런 공식에 따라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위해서 효도하든가 나라에 충성하든가 하는 그 모든 것이 죽지 않는다구요. 죽지 않아요. 그것이 싸우지 않고 그냥…. 2차대전 이후에 그냥 그대로 연결되어 가지고, 참부모와 일체가 되어 가지고 축복권 내로 넘어갔더라면 그냥 사는 건데, 반대했기 때문에 다 뒤집어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뒤집어졌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이룩된 선한 실적은 남아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다시 국가에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국가적 메시아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국가적 메시아는 국민에 상·중·하를 중심삼은 등차를 두지 말고 같은 자리에서, 도리어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보다도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동정해야 된다구요.

부모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잘사는 사람들, 그놈의 자식들 잘사는 것은 자기들이 잘해서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놀음을 해서 잘사는 거라구요. 반대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이 맨 말단에서 고생을 하는 거예요. 무력하다고 하는 사람이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수단 방법을 쓸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찾아오기 때문에 거기에 찾아오는데 방해되지 않을 수 있게끔 취해야지, 만약 방해되는 행동을 하면 탕감을 누가 받느냐 하면 말이에요, 국가 메시아를 중심으로 통일교회 자체가 탕감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는 아벨이고 이건 가인인데, 가인에게 혜택권을 연결시켜야 할 것을 막게 되면 틀림없이 탕감받아야 된다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여기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다 모르지요? 통역을 해요? 통역을 해 줘요? *이시이!「예.」통역이라도 하고 있어? 모두 다 모르잖아?「하고 있습니다.」그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하고 있습니다.」그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가 메시아가 이렇게 중요하다구요. 그 사람이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지금까지 선악의 결정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결실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