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친족연합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친족연합의 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심청이와 같은 효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춘향이와 같은 열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여러분이 종손을 존중시하는 이 사상이 있지요? 종조부도 삼촌도 제사 때는 종손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사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상 위에 이상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사상이에요.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편성을 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이 나온 것입니다. 지금은 뭐냐? 이번에 이 대회가 그거예요. 친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 세계평화통일친족연합입니다. 이것이 문총재 부부를 중심삼고 문씨 한씨의 결혼한 사람을 중심삼고 친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강으로 보면 한강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문에서,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한씨 문씨를 중심으로 결혼한 사위와 며느리 집의 문중의 대표를 모으기 위한 것이 이번 대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부터 문총재 부부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믿고 사위 혹은 며느리 열두 지파에서 24지파, 36개 성씨를 전부 다 달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36개, 36만, 360만, 3천6백만, 3억6천만 계열을 묶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연합이 종친연합, 종친연합이 민족연합, 국가연합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계 국가연합이 되면 다 끝납니다. 3천만 명만 넘게 되면 세계 국가연합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원한 목전에 왔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실존하는 것입니다. 관념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실재적인 사실을 가지고 실전 무대에서 싸워 나온 승리적 기반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때는 뜻 있는 사람들은 동원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자들 앞에, 후손들 앞에 참소를 받을 거예요. '거기에 참석해서 그런 말씀 다 들었는데, 누구는 그날 참석했는데, 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걸 몰랐어?' 하고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싫은 말을 좀 듣고 돌아가면 귀가 아프고 배가 아파서 '아이구, 문총재 통일교회를 저거 쓸어 버리면 좋겠다.' 하는 그런 아픔을 느끼고 가도 좋아요. 그렇지 않고 그 반대로 '아이구, 환영하겠다. 돌아가면 한번 알아 봐야 되겠다.'고 해도 좋습니다. 두 패가 되어도 좋다는 거예요. 힘으로 하려고 하면 힘으로 막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무도에서도 내가 원화도를 만든 사람예요. 무술은 예술과 통해야 돼요. 춤과 노래에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 이거 태권도에 대해서는 이거 뭐예요? 벌써부터….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것까지 생각해 가지고 무도 세계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 세계의 이 놈의 자식들 이번에 아시아, 구라파에서 잘난 사람들 와 가지고 전부 다 코가 꿰였어요. 이래 가지고 나보고 하는 말이 '아이구, 우리들이 역사적인 잘못을 이렇게 한 줄 몰랐습니다. 이제 3년만 두고 보소. 그 모든 것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자, 눈앞에 다가오는 이런 시대를 앞에 놓고 국가에서, 서울에 있는 잘난 사람들이 모였으면 이 사람들이 거기 가담해 가지고 평가를 할 수 있고 방향을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한국 사람인 문총재가 원하는 소원, 제1 소원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제1 소원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1대에 수고해서 내가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나라의 중진과 천재적인 요원을 갖다가 거기에 박에 놓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될 책임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걸 몰랐어요. 이젠 알기 시작했으니 위에서부터 일어서게 되면 순식간에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