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구나 다 우리에게로 넘어올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누구나 다 우리에게로 넘어올 때

그마만큼 세계 정상급도 다 익숙하고, 뭐 학자들도 다 친하다구요. 임자네들이 그러면 어디 가든지 밥을 얻어먹을 수 있어요. 유명한 학자를 찾아가 가지고 '당신 레버런 문을 아시오?' 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일주일 먹여 달라고 해도 먹여주게 되어 있다구요. 정말이라구요. 신세를 얼마나 졌는지 몰라요. 자기들이 뭐라고 이런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 워싱턴에 와 볼 수 있어요? 세계 주요 도시를 어떻게 오나요? 자격도 없으면서. 이제는 누구나 다 우리에게로 넘어올 때가 왔다구요. 그래, 내가 여러분의 나라를 찾아가게 되면 대통령으로부터 각료들, 국회의원들을 다 모아 놓고 그렇게 순식간에 선생님 친구로 삼아 주려고 하는데 그것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못해도 선생님은 할 수 있다고 봐요, 할 수 없다고 봐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그러니 그것을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그거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준비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왜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몇 명밖에 안 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거 못 하면 이름표를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뒤로 돌아!' 해서 쫓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가서 자기 고향 산골에 가서 농사나 지어먹어야지 뭐.

자기들 출세할 길을 다 닦아 줘 가지고 하라는데도 못 하면 그런 녀석을 내세워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녀석은 천국 들어가는 문을 막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남도 못 가게 하고, 자기도 못 가는 거예요. 자기도 죽으면서 남도 죽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그 이상 하겠나요? 곽정환이 왔나?「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송영석!「예.」노래나 하나 해라.「예, 알겠습니다.」노래라도 하면서 기다려야 괜찮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선생님 입에서 욕이 나온다구. (웃으심) 욕 안 나오게끔 노래라도 해.「예, 오늘 아버님 이렇게 승리하시고요, 저희들은 이쪽에서 비록 턱시도가 없어 가지고 못 들어갔습니다만….」못 들어갔어?「예.」너희들 다 그냥 입고 들어왔던데?「아니예요. 가서 현장만 구경하고 왔습니다.」밥도 거기에서 먹었나?「밥은 이쪽에서 먹으면서 박수는 그냥 쳤는데, 그쪽으로 전달이 안 돼 가지고….」불청객이 거기에 참석했으면 잘한 거지 뭐. 그게 참석한 거지, 어떤 게 참석한 거야?

「오늘 굉장히 기뻤습니다, 아버님.」왜?「지금까지 여러 대회를 치렀습니다만, 오늘 아버님도 기뻐하시고 또 거기에 온 사람들도 전부 다 3억6천만쌍 축복에 대해 다 협조하기로 결의하고 기약하고 한 것을 보고 저희도 박수 많이 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드리는 것은, 세계의 1번지 수도인 워싱턴에서 또 최고 좋은 힐튼 호텔에서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있다는 것은 꿈같은 현실입니다, 아버님.」매일 이렇게 살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행복합니다.」매일같이 이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정말 행복입니다.」(웃음)

맨 손으로 가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국가적 메시아고 책임자인데, 그것을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말 안 하고 입 다물고 가만 있잖아요? 그것 어떻게 해먹겠어요? 그러니까 집에 돌아가서 농사나 지어먹는 게 제일 좋지 뭐. 요즘 농사는 현대식 농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뭐 넥타이 매고 가운 입고 농사지을 때가 왔다구요. 얼른 노래하자.「예.」(송영석 아르헨티나 회장 노래)

김군(김효율 보좌관)!「예, 오늘 저도 자리에 앉다 보니까, 제 옆에 네팔 수상이 앉았습니다. 그 사람이 박수를 많이 치더구만요. 계속 통역을 통해서 듣는 아버님 말씀이지만 간간이 감동을 굉장히 많이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는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대통령의 미망인이 앉았는데요, 상당히 미모가 뛰어나더구만요. 그런데 아버님한테 반한 것 같습니다.」(웃음) 선생님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반했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상당히 아버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눈치가 보였습니다. 노래 한 곡 하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