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관심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북한에 관심을 가져야

이제 저녁에도 내가 연락을 다 했었는데 북한 대사관하고 친해 놓으라구요. 배고파하게 되면 쌀도 좀 주고 언제나 배고프면 우리 집에 찾아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종교 믿는 사람이 배고픈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밥 먹이는 게 무슨 죄예요? 요전에 국가 메시아 가운데 누가 그랬던가? 한국 대사관에서 안 들으니까 북한 대사관에서 비자를 얻어서 무엇을 했다는 것 말이에요.「예,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이 자기 대사관을 중심삼고 의논해서 거기 있어서 땅을 몇천 평을 사 가지고 한국 대사관에서 돈을 내게 하고 농사는 북한 대사관 사람을 시켜서 먹고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돈 얼마 안 들어갑니다. 대사관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한 20명이면 얼마나 되겠어요? 두 집 살림하는 것인데 땅을 사면 땅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 놀음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그렇게 한다면 믿는다구요. 대사관도 믿지만 정부 자체도 믿는 것입니다. '원수의 나라와 원수와 같이 배척한 사람들을 뒤꽁무니에서 살려줬는데 저런 사람들이 자기 민족을 얼마만큼 포괄해서 살려주겠느냐?'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축복가정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북한 사람보다도 더 사랑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같은 영토를 우리가 사줘서 돕게 해주는 것입니다. 둘이 같이 일하게 해서 나눠 먹자는 것입니다.

남미에서 농사짓는다면 그 광활한 목장들, 브라질 같은 데는 20억을 살 수 있어요. 그런 땅이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개발하고 주인 노릇 못 하기 때문에 지금 목장이나 해먹지요. 아르헨티나까지 해서 둘만 합하게 되면 인류가 전부 거기서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기반 닦아야 된다구요.

북한에 관심을 갖고 남한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국가적 메시아들, 브라질에 땅을 몇 헥타르씩 살래요? 농장이 싸다구요. 사고 싶지 않아요?「사고 싶습니다.」한국의 땅 한 평을 팔면 250평 살 수 있어요. 200평 이상을 살 수 있습니다. 1천 평이 있으면 250배니까 얼마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교사들은 전부 다 안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집을 팔아 오고 친척들에게 빚을 최고로 져라 이거예요. 150명, 몇백 명이 된다면 공동협의회를 만들어서 전부 다 자기 집 팔고 자기 땅을 팔아 가지고 남미에 땅을 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친척들이 은행에 예금 안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예금 찾아와서 땅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일본이 어려워지게 되면 이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땅을 몇백 배 불려 사는데, 1만 평만 있으면 250만 평이 되는데 그걸 어떻게 다 소화하겠어요. 지금이 그럴 때라구요. 선생님이 맨 처음에 독일에 공장 사던 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남미의 땅값이 지금 현재 개값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남미에 4천2백 명이 간 거예요. 거기에 자기 친척들 180명을 합하면 얼마예요? 4천에서 1백이면 얼마예요? 40만입니다. 40만에서 60만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얼마나 부자 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나라를 만들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국가 메시아도 그런 것에 관심 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대사관의 후원을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농사는 우리가 짓는다고 하는 거예요. 대사관을 시켜서 우리가 지을 테니까 땅을 사라고 하는 거예요. 대사관에 열 명이든 스무 명이 있으면 스무 명 살 수 있는 땅을 우리가 사던가 해서 할 텐데 한국 대사관이 후원해서 하나되자 이거예요. 그러면 농사짓는 땅에 있어서 그 나라 사람과 협력하게 되면 한국 대사관이 방문하고 철 따라 선물도 사주고 이 놀음하라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