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뭐 장황하게 말할 필요 없어요. 만승의 한판이 찾아오는데, 사나이로서의 기반을 가지고 천하에 호령하면서 깃발을 들고나설 수 있는 용장이 될 거예요, 졸장부가 될 거예요?「용장이 되겠습니다.」이 목사는 용장이 되지 말라구, 이 목사. 젊은 놈들을 세웠으니 용장의 기백을 가지고 달리고 달리고 달릴지어다! 노멘!「아멘!」정신이 들었구만.

그만 했으면 이젠 아침 먹을 수 있는 기분 났을 거니까 돌아가서 밥 먹여 줄게요. 맛있게 먹어요.「예.」오늘 아침에는 세 배 먹으라구요, 세 배.「예.」그런 결의를 했어요. 알겠어요?「예.」반드시 세 쪽을 갖다 놓고 안 먹겠으면 손으로 받아서 포켓에 넣으라구요. 3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내가 상을 줄지 모르겠어요, 3배 먹은 사람들. 3을 좋아하지요?

임도순!「예.」임자가 넷째야? 다섯째야, 넷째야? 다섯째인가 넷째인가 물어 보잖아?「다섯째입니다.」다섯째. 거기서 멈출래, 내려갈래, 올라갈래?「계속해야지요.」글쎄, 그런 말 하지 말라구. 올라가겠으면 올라가겠다고….「예. 올라갑니다.」계속하다간 내려갈 수도 있잖아? 답변을 그렇게 하면 빵점 맞는다구. 어떻게? 35도로 올라갈 거야, 45도로 올라갈 거야? 수직으로 올라갈 거야?「수직으로 올라가겠습니다.」도약이 좋아, 비약이 좋아?「비약이 좋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웃음) 도약은 각도를 마찬가지야. 비약은 수직선으로 올라가는 거야.

남자는 종적 인연을 맺어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그게 절대적이에요. 사랑이 아니면 그거 못 맺어요, 참사랑. 효자나 충신이나 성인이나 성자는 참사랑 안 가지고는 안 돼요.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희생하기 전에는 그런 길을 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깨깨 희생해 보자! 한번 해봐요.「깨깨 희생해 보자!」그거 정말이에요?「예.」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는 얘기 아니지요?「예.」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요? 다시 한 번 해 보라구요.「깨깨 희생해 보자!」요전번에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고, 이번에는 여러분이 하고 싶어서 한 것입니다. (웃음) 자, 한 번 신나게 해 보고 밥을 먹자구요. 다시 한 번 해 보라구.「깨깨 희생해 보자!」깨깨 망하지 말고, 깨깨 비상천 성공을 비나이다! 하나님, 축복하소서! 아멘!「아멘!」(박수)

오늘 여덟 시에 축복들 해 준다구요? (웃음)「성주식입니다.」성주식 해 준다구요?「예.」좀 늦어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더 복 받는다고 해서 늦게 나왔다고 그래요. 자, 서서 하자구. (경배) *